여기서 우리는 한가지 의문점이 남습니다.
수사가 했던 파티챗은 분명 복술의 의뢰를 받은 다른사람이 썼다고 했습니다.
그럼 조드가 속했던 파티챗의 채팅은 누가 찍은 것일까요?
그리고 그 채팅을 복술에게 넘겨줬다는 것은 또 누구일까요?

직접 나타나지 않은 복술과 또 그를 대신해 글을 쓰는 사람들, 그리고 자료를 넘겨주는 사람들까지
우리는 이 사건에서 점점더 많은 의문점을 갖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