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여기 게시판 나왔을 때..
어색했지..

모르는 사람한테 왠 반말...
예전에 하이텔/나우누리/천리안 시대에 익명게시판 같은 느낌..

그런데.. 몇 해가 지나니까..
익숙해졌다..

사실 와우랑 10여년전 게임 게시판들 빼고는 대부분이 이제는 반말(존대말 약간) 쓰는게 정상으로 보일 정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