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런 밀리 혐오현상은 없었따.
밀리들이 힐러한테 '투기장하실래요?' 라고 물어보면 왠지 개찐따남이 존잘녀에게 작업을 거는것처럼 
쑥쓰러워짐을 느낀다.

흑마맛을 본 힐러는 돌아오지 않는 흑형NTR, 흑마 품귀현상이 너무 심각해졌다..

이런 벨런스는 블리자드가 개선하지 않는다는것을 너무나 잘 아는 사실..
결국 밀리들의 수준을 끌어올려야 밥값을 할것같다는것..

TMI가 필요하지만 월돋중이기 때문에 얼마나 길게 쓰련지 모르겠다.


써놓은건 이렇지만 보통 공략은 역겨운 흑가놈을 대상으로 쓰는 공략이 될것이다.



 ?? : 악영때 빤쓰런 하세요
 : 이말만들으면 뭐 흑마 다 이길거같지 않나 싶다. 빤쓰런은 다들 잘할수있다. 첫번째 악영때는 말이다.

  두번째 악영돌아올때는 이걸 은연중에 까먹고만다. 우리가 멍청해서일까? 이유는 다음과 같다.
   i)  아 좀만 더패면 킬각같은데...
   ii) 아 너무 깊어서 도망갈대가 없어....
 전자는 욕심따라 그럴수있다고 하자. 후자는 흑마한테 말려든거라고보면된다.


 나는 ii)에 대해서만 말하고자한다.
 흑마가 밀리한테 맞는 입장에서 두번째 악영을 셋업할때
 1. 개활지로 유인한다. 이는 카볼을 몇대 맞고 도망가는 밀리들의 동선을 길게함으로서 후두부를 함몰시키고자 함.
 2. 악영이 20초정도 남았는데 이 흑마가 죽고를 안쓴다. 이건 20초뒤에 님들 뚝빼기를 제대로 조져버리기 위한거임.
    인페-카볼, 죽고-카볼, 즈엄화-카볼   한 두세대는 예약인거임
 3. 밀리만 땅겨져오는게 아니다. 밀리 살리는 힐러까지 앞포지션 잡히기 때문에, 밀리가 도망간다고 한들
   양이나 공포 매즈당한 그대로 상불작+카볼 날아간다.  보통 이때 어격정도가 들어가면서 한방에 나가리

 이런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지리적인 불리함을 유도하는 흑마가 악영까지 가지고 있으면 적어도 즉각적인 후퇴기술이 
 자기가 가지고있는지, 또 사용할 수 있는지(급장유무)를 보고 빨려들어가야된다.
  
  q. '빤스런 기술이 쿨탐인데요..? '
 없는 상황이라면 우리진영쪽으로 더 깊히 들어온 캐스터를 패야된다.
 그게 법사라면, 우리 힐러쪽을 견제하려들거고, 암사라면 혼자 힐러를 젼나게 패고있을거다.
 그럼 그냥 걔를 패러가고, 악영킬때 바로 도망갈수있는 경로를 좀더 좁힐 수 있다.

 q. 상대 캐스터 둘다 안들어오는데요..?
 저런그림보면 좀 빡친다. 원래 그렇게 하는게 투캐입장에서 젼나 유리한데, 뭔가 반칙겜하는 기분이 든다.
 이상황에서는 밀리가 실수를 하면 바로 뒤져버릴수있고, 
 캐스터입장에서는 실수를해도 매즈 젼나 돌리면서 만회가 되거든.
  다른상황이라도 마찬가지겠지만, 밀리는 캐스터한테 자유롭고 주도적으로 때릴 수 있는 상황이 매우 제한적이다.
 보통 매즈떡강간당하거나, 좀 패볼라고하면 역으로 위험해지는 상황으로 변하는 뫼비우스의 띠같기 때문이다.
 이 제한된 시간에 무언가 가성비를 볼라면 다음과 같다.
 (일단 드레스타가스 몸체를 먹어온다..)

 점사하고자하는 대상에게 스턴넣고 쌍드레+단말마 갈긴다. 천때기는 드레단말마 최소 15만정도는 박힌다.
 반피이상에서 딜러두명이 하나둘셋하고 갈기면, 의도치 않는 상황에서 외생기를 따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신화 드레가 있어도, 킬각 아닐때 사용하면 뭔가 흐지부지하다. 
 딜링셋업은 하는 조합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은 개인의 숙제로 둔다..


 한가지 하고싶은말은, 짤이 있어도 누르지도 못하고 흑마한테 죽는 경우가 많다. 거의 사인의 대부분이다.
 같이 하는 힐러입장에서는 대혼란을 항상 주시하고(못보면 위크오라라도 써라) 죽고 해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긴장해야된다. 그래야 카볼안맞고 위기를 넘길수있다.
 
 밀리 입장에서.. 우리가 흑마를 까야 안전하다 라는 것은 대체로 맞지만, 그건 평딜적인 부분이고, 
 캐스터가 CC를 동반한 한타가 시작되면, 카볼을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온다. 빨려들어가기전에 한번생각하고
 진입 결정을 하면 도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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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까지는 좀 수비적인 부분만 적지 않았나 싶다.
 
 투캐 힐러별로 언제밀어야되는지 간단하게 적어본다. 
 
 상황은 상대 딜 쿨다운이 빠진 상태에서다...
 
 드루 : 무껍 받은대상이 뒤로 빠져버리고 비점사대상이 우리쪽으로 많이 들어와있을때, 모든거슬 걸고 죤나쌔게팬다.
 운무 : 고치고 자시고 투밀리는 투캐스터+운무한테 결정타박는거 존나 어렵다. 엠전으로 이겨야된다고 생각하면
        고상출에 따로국밥으로 패는게 엠말리는거 자체에는 효과적이다. 

 활력의 전도체 : 전도체 받은 대상 말고 인접해 있는 놈을 존나까면 적군 2명이 비슷한 체력으로 분배되기 때문에 
                  채력바 떨어트리기 좀더 낫다.

 신기 : 날개가 종료되는 시점에서 딜쿨을 턴다. 날개켯는데 딜쿨 사용하는 그런 실수는 하면안된다.
        그럼 희축or보축이 더 빠진다. 
        이걸 반복하다보면 이길거같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