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차 운전하는거만 봐도 젊은사람인지 드신분인지 알듯이 말하는것도 보거나 들어보면 대충 나이대와 인성이 들어남.

특히 이런 커뮤니티에서는 사회생활하며 만나는 사람들의 가식을 보는게 아니라 진짜 내면의 속말을 볼수있어서 심리학자들이 괜히 이런 커뮤니티를 눈팅하고 대화해보는게 아닌거같음.


대한민국 커뮤니티에 싸움없이 훈훈한곳은 내가 알기로 식물갤 말고는 없는데 pvp 투기장 이라는 하나의 연결고리로 탄생한 통전게에서 적어도 초보가 물어보면 열정을 다해서 가르쳐주진 않아도 무시하진 말아야지. 풀도 좁은데.


나도 지금 개퇴물이고 나이 쳐먹어서 결투사도 겨우달고 딜도 못하겠고 이전세대 사람들 다접어서 같이 할사람도 없는 외톨이임.구프? 내 기억으론 저사람 격변시즌 그 다음시즌 군단이였나 암튼 전사였나 법사였나 그냥 투기장에서 만나면 별1개 짜리 난이도였음. 그만큼 초보였다는거임. 근대 지금은 나보다 잘하거나 비슷하겠지. 



결론 착하게살고 이안 개객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