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이어 사냥꾼입니다.

<야수 냥꾼>
컨셉: 오리지널 트레일러



'야냥'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저로 하여금 와우의 세계에 빠지게 했던 오리지널 트레일러의 드워프 냥꾼이었습니다. 물론 완벽하게 구현하는 것은 힘들었지만, 최대한 세 가지 컨셉은 구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1. 털이 북슬북슬한 옷을 입을 것
2. 상의는 민소매, 하지만 장갑은 겨울용으로
3. 여기저기에 주머니가 달려있는 컨셉

original trailer wow dwarf 이미지 검색결과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인 그 사냥꾼>


<사격 냥꾼>
컨셉: 윈드러너


격냥의 유물 무기가 타스도라인 걸 알게 된 이후로, 무조건 격냥은 '깐프'로 컨셉질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블엘 캐릭터를 너무 많이 키우고 있어서 잠시 보류하고 있었는데, 동맹 종족으로 공허 엘프가 나오더군요. 냅다 키워버렸습니다.



<생존 냥꾼>
컨셉: 훌른 하이마운틴


완성 하는 데에 매우 오래 걸린 컨셉입니다. 룩 자체는 유산룩의 단순한 변형인데, 작정하고 컨셉질을 하려면 역시 '에체로' 탈것이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에체로를 얼마 전에 겨우 먹어서 컨셉 완성.



다음은 주술사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