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의 모티브는 검은바위 나락의 오크 방패부대로 (사슬)에 해당하며



머리는 천둥의 인도자 머리 보호대 외에 철통 & 푸른무쇠 방어구을 뒤섞어 놓았습니다


아래 내용은 타 게임의 노래가사를 편곡,설정한 내용입니다

(인게임 스토리와 상반되어 있을 수 있으며 컨셉 및 과몰입이 불쾌감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BGM 재생)

자, 시작합니다.


 

먼옛날

길니아스인은

땅 위를 노니며

풍요를 즐겼네

그러던 어느날

전쟁이 일어났고

다시는 없을 만큼

많은 피가 흘렀네

의지로 가득 찬 포세이큰들은 전쟁에서 이겼고

오랜세월 오랜고통 겁에 질린 채 우린 살아가네

몇 번을 다시 싸우더라도 우린 이기지 못했으리라~


 

너무나 많은 피

너무나 큰 고통

그 끝에 또 다시 아들을 잃었다

머지않은 날

자유의 종이 울리리라

늑대인간의 왕이 선언하리니

한때 길니아스는 우리들의 집이었단다...

지금은 슬픈추억만이 남아있을 뿐이지만...



긴 세월 속

짙은 눈물자국

우린 두렵지만 계속 살아가

울지 말지어다

자유가 다가온다

실바나스의 죽음으로

우린 태양을 보리니

우리의 구세주, 그레이메인께서

우릴 해방시키리라

로데론 성벽이 부숴지는 순간

호드는 후회하리니

우리가 흘린 눈물과 피는

다시는 흐르지 않아

왕좌에 앉은 왕의 노랫소리가 들려오네~


 

긴 시간이 흐르고

한 플레이어가 길니아스 성벽을 두드리네

무사히 길니아스를 나와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뻔히 주검이 될 것 인가

오늘 밤 우리가 부를 노래는 길니아스의 이야기

떨어진 플레이어와

늑대인간이 되어버린 왕의 이야기

이리 앉으렴, 아이들아

겁먹지 말고 꿈과 희망은 시들지 않는단다

이 길을 따라 올라가서

길니아스의 이야기를 들어 보렴~

 

이 글은 늑대인간 초반 퀘스트 지역인 길니아스 에서 촬영이 되었으며

길니아스 만렙 달성 축전기념 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자세한 것 은  링크 : http://www.inven.co.kr/board/wow/1222/246939

(참고해 주세요)

^^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