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구 운이, 역대 플레이 했던 와우 중에 이렇게 뽀록 터진 적은 있었나 싶네요. 그것도 글로벌 팟으로 골드 1원도 안 쓰고 먹은 자체가 기분이 묘하구요.
첫 영궁 영웅 갔을때, 올고조아에서 단상 이동때 얼타서 디피가 25라는 1+1 수혜자 급이 나왔습니다.

네. 잉크함 저만 나오더군요.

그 다음주로 트라이팟 갔을 때,
광채에서도 얼타서 디피가 30이라는 업손급 딜이 나왔는데,

네. 약병 저만 나오더라구요.

산호는 잉크함 먹기 전 주인 4신퀘 보상으로 받았습니다.
이건 진짜 얘가 답이 안 보여서 주는 기본 플레이 병득론 보상이었나 봅니다.
웃픈 점은, 제가 산호를 이상하게 써서, 쐐기에서 장신구 기대 디피값이 약병이 산호보다 더 높게 나왔네요.

줘도 못 쓰는 비응신.....

여튼 이 병득론 덕분에 큰 자신감도 얻고, 여기분들 조언 덕분에 1300점은 찍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