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쐐기에서의 힐사 특성과 힐방식

안녕하세요. 와우 쐐기던전에서 서식하는 와제로스 거주 중인 란댕입니다. 쐐기를 돌면서 제가 여태까지 느낀 신/수사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모든 특성과 힐 방법에 대해 이는 전적으로 제 개인 경험이며 저와 다른 특성과 방식을 가진분중에서도 저보다 잘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점을 서두에 다시 적어놓겠습니다.

(수정 순서별) 검정 - 보라 - 녹색 - 똥색 - 파랑

치명상 주간은 기본적으로 신사가 편합니다. 하지만 강한 쫄깃함과 도전 그리고 좀 더 나은 시클을 바라시는 분들은 수사도 좋습니다. 다만, 치명상은 수사가 너무 빡세기에 기본적으로 다니던 단수보다 약간 낮게 가셔야할 것 같습니다.

치명상의 너프로 인해 수사로도 해볼만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치명상 주기가 늘어난다는 것은 속죄 광역힐로 다음 주기가 오기전에 사전에 치명상을 없앨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해보고 체감을 다시 적어놓겠습니다.

폭탄 주간은 위안을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메즈해놓은 쫄 or 바닥 아래 or 근딜이 처리하기 힘든 곳에 나오는 한개정도의 폭탄은 위안한방에 죽거나 위안+고통에 죽습니다. 따라서 위안을 약간 아껴주시면서 힘든 폭탄처리를 도와주시면 매우 좋습니다. 추가로 메즈쫄쪽은 원거리 딜러님들도 신경을 못 쓰실때가 많기 때문에 메즈가 되어있는 쫄위치로 이동or그 중간에 위치하시고 메즈쫄 폭탄을 신경써주시면 좋습니다.

파열 주간은 결국 탱, 딜이 잘 해줘야하기에 7중이상이 가는 상황에서 쫄이 있다면 마귀 후 환희를, 쫄이 없다하더라도 환희를 키고 탱부터 피없는 순으로 순차적으로 계속 감아주시는게 좋습니다.

전율 주간은 다른 때보다 탱커의 피를 주의해서 살피셔야 합니다. 20~40초마다 오는 전율 때 탱피가 적다면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불안하신 분들 or 글로벌분들이라면 딜을 조금 줄여서라도 탱피만큼은 좀 더 신경써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렇다고 일부러 뒤운을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탱힐을 보기에 충분하다면 분파로 가주세요.

--------------------------------(수사의 스탯에 대해)---------------------------------------

제가 느낀 바로는(개인 생각) 현재 가속은 17~18정도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상은 과투자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한 가장 이상적인 쐐기 수사 스탯은 치명타 20 / 가속 17~18 / 나머지 특화 20+ / 유연 6입니다. 딱히 심크를 쓰거나 하지 않습니다. 고가속이 좋으신 분은 고가속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추가로 저의 경우, 무기가 특화마부입니다.

----------------------------(수사의 아제라이트 방어구에 대해)--------------------------------

쐐기 수사의 제일 외피는 기본적으로 티탄의 기록 or 광휘 지속시간(한개) 정도가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레이저 메트릭스의 경우, 그 딜과 힐이 굉장히 좋지만 애드에 대한 불안감을 조금은 가지고 있습니다.(사용을 많이 안해봤지만 뭔가 애드가 난 상태로 메즈한 쫄에 들어갈 것만 같은 불안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385 방어구를 먹는다면 370은 과감히 놓아주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수사이기에 딜적인 측면을 선택하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단, 딜하다가 탱을 죽인다면 속죄해야합니다.

쐐기 수사의 2번째 칸은 보통 2차 스탯치를 올려주는게 제일 좋습니다. 예를 들어, '피 적은 대상을 힐 할수록 가속 더 높여주는 특성-상처치료사' or '광휘&치기를 사용할 시 특화증가-협력성장' 와 같은 특성입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개인적으로 특화를 올려주는 것을 선호합니다. 제 적정 가속은 18이기 때문입니다. 
(협력성장의 경우, 협력성장 발동 후 거는 속죄에 한해서만 특화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쐐기 수사의 3번째 칸은 누가 뭐래도 보호막과 흡혈귀입니다. 아..흡혈귀 진짜 좋습니다. 흡혈귀의 회복량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곳은 '거북이가 바다에 닿았어요' 입니다.

위에는 이렇게 적었지만 현재 저의 외피는 티탄의 기록+2와 타락 주입 / 2번째 칸 내장파열+내 부름 응해라+협력 성장 / 3번째 칸 보호막+흡혈귀+긴걸음 주자입니다. 2번째 칸에 생각보다 딜측면을 추가했습니다. 이는 제 개인 취향입니다.(방어구가 안 나옵니다)

제 개인적으로 힐러의 아제라이트 방어구는 힐에 큰 영향력이 없다라고 생각합니다.(단, 딜을 적게하는 신사가 타락 주입을 들고 가는 등의 이상한 특성은 제외입니다)

--------------------------------(수사의 특성에 대해)---------------------------------------

기본적으로 분파 - 천깃 - 위안 - 많사 - 사악 - 관용을 찍어왔습니다.

15특 - 분파 or 뒤운(왕안必) or 책망(x)

10단 이하이실 경우, 헬로벌이 예상되신다면 차라리 뒤운을 들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10단~13단 이하는 분파가 확실히 좋아보입니다. 쫄과 넴드의 딜이 기본 어치로도 어느정도 커버가 되며 실수하는 파티원 케어가 필요하기에 분파를 통한 광역 케어가 중요합니다. 또한, 딜을 할 시간이 많이 주어집니다.

14단 이상이 되면 파티원의 불필요한 체력소모가 적어집니다. (하지만 그래도 불필요한 소모가 꽤 있긴합니다)
하지만 쫄과 넴드 양쪽에서 탱커의 피가 쭉쭉 빠집니다. 또한, 맞아야만하는 광역피해의 피해가 상당합니다. 예시로 왕안 15단 1넴 새대가리의 침이 한틱당 50퍼씩 까입니다. 웨이 15단 세자매 3번째 자매의 쐐기풀이 틱당 2~30퍼씩 까입니다. 즉, 단일힐의 요구량이 많이 증가하면서 뒤운의 업타임과 필요성이 높아집니다. 확실히 딜은 전체딜 7천을 하던게 5천대로 낮아집니다만 고단에서는 딜러들의 dps가 올라가기에 안정성을 위해 뒤운을 가져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추가로 15단을 몇군데 돌았습니다만 확실히 자신의 스펙보다 높은 곳을 가거나 또는 저단일 경우는 뒤운이 더 나은것 같습니다.

15~16단을 더 돌아보고 느낀점은 공통 : 각 수사분들의 위치에서 힐이 밀린다거나 자신의 스펙보다 높은곳을 트라이하신다면 뒤운// 13단이하 : 분파 // 13~15단 : 분파 or 뒤운 // 16단 : 뒤운이 조금 더 나아보입니다. 각 상황에 따라 다르지면 당장은 저렇게 들고 갈까합니다.

치명상 주간을 겪으면서 책망을 써봤습니다. 책망은 수시로 딜과 힐에서 다른 두 특성의 절반인 10%의 효과를 가져간다라고 여기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분파는 글쿨을 한번 더 사용하며 뒤운은 효과가 터져야만 사용가능하지만 책망은 그렇지않기에 초반 연습 or 평상시에 힐과딜에서 꾸준히 효과를 보고싶다면 좋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즉, 책망은 뒤운의 글쿨소비x와 분파의 딜을 약간 가져오는 특성으로 좀 더 유연한 대처가 가능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책망은 이제 고려사항에서 빼는 것이 좋습니다. 단일과 위급한 힐은 뒤운이, 광힐은 분파가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11월 첫주차 경파전을 하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실험한 결과, 정말 왠만한 경우에는 분파가 제일 좋습니다. 뒤운의 경우, 극고단이 아닐경우 안 터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분파와 뒤운은 그 딜차이가 전체 dps에서 1k정도 차이를 보입니다만 광역힐에서 너무 큰 차이를 보입니다. 

45특 - 마귀(경화주간 중 초고단 or 세스랄리스) or 위안(폭탄주간)

1분마다 마귀를 돌려야할 필요성을 아직 15단 3번돌면서 그리고 그 이하의 단수에서 느낀 적이 없습니다. 3분이면 충분한듯합니다. 따라서 위안이 제일 좋아보입니다. 만약 그 이상의 단수에서 매 쫄마다 마귀가 필요하다면 그 때 고민하는게 나아보입니다.

경화+치명상 주간을 겪으면서 초반에 마귀를 써봤습니다. 확실히 쫄이 아프면서 위험한 상황이 많이오는 어픽스일 경우, 마귀는 지속적으로 쫄구간에 올릴수 있어서 좋습니다. 대신 딜이 낮아지며 마나관리 측면에서 좀더 신경써주셔야 합니다만 쐐기의 경우 자주 물빵을 먹을 수 있으니 마귀를 쓰실경우 틈틈이 물빵을 먹어주세요.

폭군+화산 주간을 겪으면서 딱 한군데에서 마귀를 써봤습니다. 세스랄리스 18단입니다. 아쉽게 클리어는 못했지만 세스랄의 경우, 모든 넴드가 특정한 광역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1넴의 광역 전기데미지, 2넴의 브레스, 3넴은 자체적으로 광역, 4넴은 페이지로 나뉩니다. 예를 들어 3넴의 경우, 초-중반사이에 마귀를 쓰면 광역힐업과 동시에 후반에 한번 더 사용가능합니다. 위안을 쓸 타이밍이 잘 안나오는 넴드입니다. 다른 넴드들도 위안이 가능하나, 마귀를 써도 충분히 딜이 나옵니다. 이와 비슷한 넴드로는 저택의 세자매도 있습니다. 

마귀를 사용하면 확실히 좀 더 편하게 딜과 힐에 집중할 수 있으며 위급한 상황에 대한 대처가 좋아집니다. 딜은 조금 떨어지긴합니다. 이번에 치명상주간이 다시 오고 고단을 가게 된다면 마귀를 사용해볼까합니다.

                           ------------------(다른 글에서)--------------------

일단, 마귀와 위안 중 마귀를 선택하신다면 좀 더 유연한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화 주간에는 모든 쫄이 아픈것이 아닙니다. 보통 두무리 - 한무리 - 두무리와 같이 딜러의 쿨을 보며 완급 조절을 합니다. 즉, 어려움-쉬움-어려움으로 쫄을 잡습니다. 마귀를 가지고 간다면 어려움의 구간에서 계속 마귀를 쓸 수 있습니다. 특성 마귀는 일반 마귀에 비해 약하지만 반복적으로 어려움이 온다면 그 효율이 굉장히 상승합니다. 어려움 구간에서 위안을 쓸 각도 잘 안나오구요. 

다른 예시로 만약 세스랄리스 쐐기를 가신다면 마귀를 한번쯤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세스 18단을 가서(제가 화산을 밟아서 죽는바람에 클리어는 못했지만..ㅠ) 느낀 점은 세스랄은 마귀를 사용하기에 제일 적절한 던전입니다(최고의 선택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1넴의 광역 전기데미지 2번, 2넴의 브레스들, 3넴의 미친 광역데미지, 4넴의 1,3페이지에서 사용한다면 그 효율이 생각보다 좋습니다. 특히, 3넴의 경우 마귀를 2번 사용할 수 있으며 위안을 쓸 각이 절대 안나오기에 세스는 이 넴드 하나만을 바라보고 마귀를 가져갈만도 합니다. 

단, 마귀는 마나 계산+어느 구간의 쫄에서 얼마나 몰고 그 후에 어디서 사용할지에 대한 계산을 잘 하셔야합니다. 위안에 비해 마나 획득이 적기에 좀 더 자주 마나탐을 해야하며 실수로 넴드 직전의 쓸모없는 구간에서 쓸모없이 사용해서 넴드에서 쿨이 안온다면 안 찍느니만 못하기 때문입니다.

위안이 평상시에 대처가능한 올라운드적 특성이라면 마귀는 특정 구간, 특정 주간, 특정 넴드에 대처하기 위한 특성입니다. 따라서, 새로운 어픽스 조합이 오고 그에 따른 던전을 갈 시, 위안을 쓸 각이 나올지 고민해보시고 적을 것 같다면 마귀를 채택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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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특 - 영혼의 목소리(적극추천) or 심리 지배(x) or 빛나는 힘(피웅덩이)

60특은 상황에 따라 선택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영혼의 목소리는 옛날에 제가 자주 들고 다니던 특성입니다. 그훈에 대한 대처가 약했던 10단 초반과 그훈쫄 처리가 느린 직업군만 있을 경우에 들고 가서 그훈이 먹히기 직전에 써주시면 좋습니다. 처음 10단이상을 다니기 시작하신다면 다른 2개의 특성을 건드리기 힘드시니 무난하게 선택하기에 좋습니다.

빛나는 힘은 피웅덩이 어픽스에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빛나는 힘의 경우, 잘못사용할 경우 애드의 주범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저의 경우에는 자신에게만 쓰는 매크로를 지정. 애드가 안날 각도를 보고 피웅덩이에 있는 쫄근처에 가서 사용합니다. 
#showtooltip 빛나는 힘
/시전 [@player]빛나는 힘

심리 지배는 요즘 제가 제일 애용하고 있는 특성입니다. 고단으로 갈수록 왠만한 상황에서는 그훈쫄을 메즈하고 다른쫄부터 처리합니다. 하지만 간간히 메즈가 풀리고 그훈쫄이 합류하여 급한 재메즈, 어쩔수없이 그훈쫄잡고 다시 다른쫄처리, 심할 경우에는 전멸을 합니다. 이 때 심리 지배를 통해 그훈 쫄을 정배. ctrl+3(하수인강제이동)으로 그훈을 강제로 외각으로 이동시킬시 안전하게 쫄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심리 지배를 쓰실 때 광역 스킬을 쓰는 쫄들을 조금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썩굴 2넴 앞 박쥐를 위급해서 꼬셨다가 박쥐가 역으로 광역 스킬을 쓰는 바람에 한 번 터졌습니다. 주의해주세요. 

심리지배는 약간 '극과 극' 특성입니다. 캐리를 할 때도 있지만 오히려 팀원의 메즈를 방해할 때도 많습니다. 요즘은 오히려 다시 영혼의 목소리로 돌아가 그훈 or 차단용 공포를 자주 사용하는 편이 더 낫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75특 - 많사죄 or 서약(x) or 뉘우침(x)

기본적으로 많사죄를 기본으로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많사죄는 특히 분파와 세트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일 무난하고 좋은 세트입니다.

서약은 특정 어픽스 또는 특정 구간에서 좋은 활약을 할 수 있습니다만 현재까지의 제 경험으로는 분파-많사죄, 분파-뉘우침이 차라리 더 나아보입니다. 만약 서약을 사용해야할 정도로 광힐이 힘들거나 대처가 힘들다면 차라리 책망-뉘우침을 가져가는게 더 유연하고 광힐도 편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뉘우침은 기본적으로 책망과 자주 세트를 이루며 초반 연습 or 저단 or 고단중 특정 어픽스에서 사용할만 합니다.

이번 치명상 너프로 인해(과연 너프일지 봐야겠지만 너프로 보고 있습니다) 치명상에 대한 속죄 힐링이 편해질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직접 경험은 해봐야겠지만 너프가 확실하다면 뉘우침도 보류하게 될 특성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는 힐에 대한 자신의 취향차이입니다만 왠만하면 많사죄로 연습하시는걸 추천합니다.

90특 - 사악 or 천별 or 후광x

제 생각에 이건 정말로 개인의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쫄에서 조심히 후광을 쓸 수 있다면 후광은 좋은 광역힐기입니다만 아직까지 후광이 좋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후광의 경우, 좁은 쐐기의 특성상 손에서 놀고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크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천별은 뭉치거나 3명이상에게 맞출 시(본인포함) 효율좋은 광역힐기 및 딜기입니다. 사악은 쫄에서 회개를 통한 분산 + 긴 도트기로 짤짤이 힐이 좋습니다.

후광은 안 쓰고 천별과 사악을 주로 써봤습니다. 천별을 사용할 당시 천별을 통한 딜과 힐을 동시에 챙겨서 좋았습니다만 저의 경우는 짧은 고통과 회개를 통한 분산이 안되니 쫄에서 답답하고 넴드에서 고통리필이 귀찮았습니다. 짤짤이 힐도 아쉬웠구요.

90특은 정말 자신의 취향입니다. 고통리필 귀찮고 너무 짧다라고 생각하시면 사악, 천별을 잘 사용할수있으며 그 효율을 끌어낼 수 있다면 천별, 정말 잘 사용할 수 있다면 후광입니다. 이것저것 써보시면서 각 던전마다 or 자기의 취향을 찾기를 바랍니다.

100특 - 관용 or 영롱

저는 관용을 추천합니다. 3%는 체감이 잘 안됩니다. 관용을 쓰는것은 3%를 위한게 아니라 방벽을 위한 겁니다. 고단으로 갈수록, 쫄을 몰수록 - 탱커 개인 생존기의 부재가 점점 다가옵니다. 또한, 올라갈수록 영롱이 놀고 있는 상황이 굉장히 많이 발생합니다. 광역힐보다는 단일힐이 점점 중요해지기 때문입니다. 광역힐은 속죄힐로 커버가 가능해집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곳도 굉장히 많지만) 고단에 가면 정말 수시로, 넴드마다, 쫄을 몰때마다 고억과 방벽을 탱 한명에게 던집니다. 따라서 관용을 찍고 연습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치명상 주간을 겪으면서 영롱은 확실히 치명상과 광역에 대한 대처에 있어서 좋은 특성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따라서 쫄과 넴드에서 광역이 많이 들어온다면 영롱도 좋습니다. 만약 광역기에 대한 대처가 충분하시다면 관용으로 방벽을, 광역에 대한 대처가 불안하시거나 지속적인 광역피해가 예상되면 영롱을 들고 가시면 됩니다. 대신, 영롱일 경우 탱힐을 좀더 잘 봐주셔야 합니다.

특성 정리를 마치며.. 저단이든 고단이든 결국 천천히 하시다보면 트라이 단수는 올라가게 됩니다. 그러니 저단 분들도 왠만하면 현재 유행하고 효율이 좋다고하는 특성으로 연습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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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 책망 - 마귀 - 뉘우침 - 사악 - 관용
저단 or 극고단 : 분파or뒤운 - 위안 - 많사죄 - 사악 - 관용
10단~13단 : 분파 - 위안 - 많사죄 - 사악 - 관용
14단이상을 다니시는 분이라면 제가 추천하는 것보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어픽스별 대처를 충분히 하실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극고단을 다니면서 써본 결과, 딜러분들보다 탱커의 피관리가 중요해지고 어치의 비율이 상승합니다. 또한, 쫄 or 넴드의 한방한방에 만피인 딜러분들의 피도 30퍼근처까지 내려갑니다. 이에 따라, 뒤운을 사용하셔서 안전성을 가져가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딜은 약간 줄어듭니다.

--------------------------------(수사의 힐에 대해)----------------------------------------

수사의 쐐기 내 힐은 어려운듯 하지만 단순합니다. 왜 어렵게 느끼시는지에 대한 제 개인적 생각은 '예방.보막힐이라는 강박과 속죄유지와 딜에 대한 부담' 때문인듯합니다. 제가 느낀 '쐐기의 수사는 예방이 아닙니다. 다른 힐러와 비슷한 후조치 힐러' 입니다. 레이드는 20인 이상의 다수를 대상으로 하기에 선작업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5인뿐인 쐐기는 그 선작업이 레이드에 비해 굉장히 적어지며 필수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보막(환희,광휘) 선조치 - 속죄 - 딜이 아닌 어치(광휘) 후조치 - 속죄 - 딜이 제가 해온 쐐기 수사입니다. '쫄,넴드를 진행하며 보막을 천천히 다 돌려서 속죄를 바르고 딜을 하자' = 이미 늦음. 보막을 돌리는 순간 이미 다른 파티원 피가 빠지고 급히 어치를 쓰고 딜을 하려하고..늦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밀리는 순간 딜은 멀어지고 당장의 힐에 급급해하기 시작합니다. '쫄,넴드에게 피가 닳은 파티원에게 어치를 돌리고 딜을하자' = 제가 생각하는 쐐기 수사입니다. 현재 보막은 속죄를 바르는 것 이외에 어떤 의미도 없습니다. 그냥 쫄 한방에도 날아갑니다.

저는 쐐기에서 이렇게 힐을 합니다.

넴드와 쫄 시작전 탱커에게만 보호막을 하나 던져줍니다. 그 후에, 쫄에게 천천히 고통(사악)을 바릅니다. 만약 쫄이 5마리가 넘어간다면 그냥 고억.방벽을 던지고 쫄 한마리를 남기고 사악을 다 바르고 회개를 통해 마지막 한마리에게 사악을 분산시킵니다. 사악과 고통을 통한 틱당 속죄힐은 대략 800이상입니다. 3마리만 되어도 2500급의 틱힐이 들어갑니다. 5마리면 4000입니다. 그리고 딜은 자동으로 따라옵니다.
(현재 제 틱당 1100, 크리시 2000가량 나옵니다. *3~5를 하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실 수 있습니다.)

레이드와 다르게 억지로 힐적 선조치 한게 없습니다. 딜적 선조치가 있을 뿐입니다.

'따라서 제가 생각하는 쐐기 수사의 선조치는 고통과 사악이며 이는 딜을 자동으로 올리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쐐기의 수사는 속죄를 열심히 미리 유지하는게 아닌 필요할 때 자연스럽게 바르는 방식입니다.'

탱커가 풀링을 하고 맞는 중에 고통을 걸려고 한다면 시간적으로 늦습니다. 따라서, 하나의 팁은 '소실'입니다. 탱이 두 무리를 풀링한다고 가정할 시, 탱의 첫 타겟에게 같이 고통을 넣고 소실을 쓰신 후 순차적으로 고통을 돌려 넣어주세요. 탱커가 한 점으로 모으기전에 최소 2마리에서 최대 4~5마리까지 고통을 추가로 거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시면 발라둔 속죄에 의해서 2~3마리정도 고통을 더 걸수있는 시간을 버실 수도 있습니다.

이제 파티창을 보면 사악을 바르는 동안 탱커의 피와 파티원의 피가 낮아져있습니다. 이 때부터, 어치를 주거나 광휘를 한번 넣어서 속죄를 자연스럽게 바르면됩니다. 속죄가 자연스럽게 발리면서 앞서 발라둔 사악과 고통이 제 역할을 하기 시작합니다. 어치를 통해 특정인원에게, 광휘로 전체 파티원에게 바르고 난 뒤는 간단합니다.

파 - 회개(사악분산) - 위안 - (성격 - 성격 또는 어치 - 성격)

-- 전원 만피 : 계속 성격,회개,사악유지
-- 탱or특정인원 피없으면 어치 후 성격,사악유지
-- 전원 피가 부족하면 다시 광휘 딜 or 급하면 어치를 주기
                                                  
만약 너무 급하면 마귀를 던지고 방벽 던지고 어치 난사하고 광휘로 속죄뿌리고 그냥 죄다 있는데로 난사할 것.

이렇게 하시면서 한 던전을 많이 돌면 점차 눈에 어떤식으로 (광역)데미지가 들어올지 보이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능력도 어느정도 수준인지. 탱커와 딜러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딜은 쭉쭉 올라가게됩니다. 미리 환희를 돌려놓거나 미리 보막 2~3개 던져놓는다거나 등등 심지어 딜러들에게 그냥 피하지말고 맞으면서 딜하라고도 하게 됩니다. (예 : 웨이 돼지넴드 브레스 or 폭사 다리 수문장 번개정령등)

어치와 속죄힐에 대해
어치에 대해 많은 오해가 있습니다. 그 효율이 너무 안 좋다는 의견인데요. 쐐기에서의 어치는 굉장한 고효율입니다. 기본적으로 효율이 좋다는 것은 마나 대비 힐량의 관점도 있지만 시간 대비 힐량의 관점도 있습니다. 레이드는 시간보다 마나가 중요하기에 저효율이지만 쐐기는 시간이 중요해지고 이에 따라 고효율이 됩니다. 1.5초 단일힐기중에 어치만큼 쌘것이 없습니다. 다만, 어치 후에 백뎀때문에 그 효율을 낮춰서 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속죄힐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됩니다. 속죄힐은 단순히 딜을 통해 빈칸을 채우는 것이 아닙니다. 쐐기에서 어치의 백뎀은 고통을 통한 속죄 틱힐로 커버하는 것입니다. 

어치 = 어치힐(고효율) + 백뎀(리스크) = 평타치 효율
고통을 통한 속죄힐 = 고통의 딜(적정효율) + 고통 속죄 힐(고효율) + 고통을 거는 시간(리스크) = 고효율

그럼 제가 이야기한 고통 작업 후 어치를 쓴다면 즉, 고통 + 어치라면 공식이

어치힐(고효율) + [백뎀(리스크) + 고통 거는 시간(리스크) + 고통 속죄 힐(고효율)] + 고통의 딜(적정효율) = 고통의 딜과 어치힐의 고효율적 부분

너무 단순한 공식이지만 저는 이것을 근간으로 딜힐을 하고 있습니다. 저렇게 할 경우 딜과 힐을 동시에 챙기는 제일 이상적인 수사의 모습이 나옵니다. 제가 고단을 돌면 고통을 선작업으로 하고 어치를 한다고 위에 적었습니다. (14~15)던전에서 제 전체 DPS는 7~8K이며 이 중에 고통(저는 사악)의 딜이 약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속죄힐은 1등으로 거의 60~70%정도이며 어치는 20%근처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치와 고통(사악)은 레이드에서는 쓰기 힘드나 쐐기에서는 그 무엇보다 고효율인 힐이며 수사의 손발이나 다름 없습니다. 고통효율과 어치효율의 조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딜에 치중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적극적으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힐 정리 글을 마치며 수사분들에게 제발 몇마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고억과 방벽, 환희를 아끼지 말 것.마귀는 조금 아껴보지만 필요시 과감히 던질 것' 
'딜은 강제로 우겨넣는게 아닌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할 것'
'첫 두~세 무리에서 탱과 딜러 수준,성향을 파악하고 나를 거기에 맞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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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특성에 대해)---------------------------------------

신사의 경우, 수사와는 다르게 매우 단순하며 결속의 치유 베이스 or 순치베이스로 나뉘게 됩니다. 따라서 모든 특성은 이 두가지를 따라가게 됩니다.

결속의 치유 베이스 : 깨달음or빛의 흔적 - 수호천사 - 결속의 치유 - 천상의 별 - 나루의 빛or절정
순치베이스 : 빛의 흔적 - 수호천사 - 빛의 쇄도 - 천상의 별 - 절정

기본적으로 수호천사, 천상의 별은 고정입니다. 후광도 잘 사용하실 수 있다면 사용하셔도 됩니다. 

신사의 딜은 어떤 베이스를 가져가시더라도 평온과 신성화가 사용가능할때 하는 것으로 합니다. 신사의 평온과 신성화는 항상 준비되어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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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속의 치유 베이스(~13단추천,치명상 주간) : 결속의 치유 베이스의 장점은 결속의 치유를 통한 평온,신성화 관리의 편안함과 초반 광역힐이며 단점은 단일힐이 약한 것입니다. 

15특 - 깨달음 or 빛의 흔적

신사로 쐐기를 도시면서 탱커와 딜러의 한번에 훅훅 가는게 아니라고 판단되시면 깨달음을 통해 좀더 수월한 마나관리를 하시면서 쐐기를 다니시면 됩니다. 하지만 마나를 자주 먹을 수 있는 쐐기의 특성과 언제 전체적으로 단일힐이 필요할지 모르기에 그런 경우가 자주 있거나 불안하시면 빛의 흔적이 좋습니다.

100특 - 나루의 빛 or 절정

나루의 빛을 가져가시는 경우, 결속의 치유로 인한 평온과 신성화의 감소 시간이 4초가 됩니다. 3초와 4초는 그 차이가 크지 않아보일수도 있지만 한 쫄무리당 결속을 5번이상 사용하는걸 감안하신다면 5초가 줄어들게 되고 이는 매우 큰 차이입니다. 따라서 나루의 빛을 가져가시는 것은 편한 관리 + 쫄과 넴드에서 탱과 딜러가 급사를 하지 않을 수 있는 구간에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절정을 가져가시면 위험한 순간마다 순치or치유의 기원or결속의 치유를 사용하여 유연하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스타일과 구간에 맞춰서 사용하시면 좋으며 기본적으로 절정을 가져가시는게 좋습니다. 

힐방식은 매우 간단합니다. 여유가 되면 성스러운 일격으로 딜을 하셔도 되며(평온과 신성화쿨이 돌지 않을 경우에), 기본적으로 탱or딜러에게 지속적으로 결속의 치유를 적당히 연타하시면 됩니다. 급할때, 평온과 신성화를 사용하고 다시 결속의 치유 연타. 끝입니다. 절정 사용 후, 결속의 치유를 연타하는 순간 의외의 평온,신성화 뽕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결속의 치유 베이스는 치명상 주간에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탱에게 결속의 치유시 기본적으로 신사 본인과 딜러 한명의 치명상을 관리하기가 편하며 신성화의 쿨이 빠르게 돌아와서 광역힐이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수사를 기본으로 하지만 이번 치명상주간 세스랄 15단클을 위해 신사 - 결치베이스(+절정)을 들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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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치 베이스(제일 무난, 14단이상) : 순치베이스의 장점은 딜 상승과 단일힐의 강화이며 단점은 광역힐입니다.

순치 베이스는 특성이 정해져 있습니다. 물론 결속의 치유를 가져갈수도 있겠지만..(설마)

힐방식은 매우 간단합니다. 피가 빠지면 순치를 준다. 결속의 치유보다 좀 더 후속적인 힐 성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신성화가 쿨일 시에는 한번씩 치유의 기원을 써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순치 베이스의 장점은 딜입니다. '빛의 쇄도'때문이지요. 빛의 쇄도는 성스러운 일격으로 공짜 순치를 지원받습니다. 결속의 치유 베이스와 다르게 여유가 있을 경우 딜을 통해 꽁순치를 2개 쌓아놓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일 무난하고 어느 단수에서나 사용가능합니다. 순치 베이스를 사용하신다면 딜을 조금 해보시는 버릇을 들이셔야 합니다. (생각보다 정신없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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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전체를 마치며 정말 긴 글이지만 혹시나 도움이 될까봐 적게 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저의 생각, 저의 힐방식일 뿐 분명히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도 많고 이런 분중에 저보다 잘하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렇게 생각하고 힐하는 신/수사가 있다라는 참고사항으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특정 넴드or상황에서 어떤 방식으로 힐하는지 궁금하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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