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356이 된 야린이입니다.

어제 저단이지만 왕노2, 왕노3, 저택4 다녀온 후기입니다.

특성 : 포식자, 화신, 원시분노, 청명
아제 1링 : 핏빛안개, 피의의례, 참혹한난도질
아제 2링 : 내장파열, 정령소용돌이, 상처치료사
장신구 : 바다새의깃(355), 아제로크의공명하는심장(345)
치명 19. 가속 12. 특화 42. 유연 5

단일딜
은신 > 갈퀴 > 난타 > 칼발 > (버블수급) > 화신 > 호분 > 5도려 > 칼발을 기본으로 갈퀴, 난타 도트리필하며 버블수급 후 흉포
4버블 시 다음 도트 생각해서 갈퀴 or 난타 사용
마격은 거의 항상 5버블에 사용

블러드가 없었기 때문에 화신 후 호분으로 기력보충 후 5도려를 쓰고 이후 호분은 쿨이 오는 즉시 소모했습니다.

사실 단일이야 뭐 따로 할 말은 없죠...

광딜
은신 > (피가 적은 적 타겟) > 갈퀴 > 난타 > (버블수급) > 호분 > 5원시 > 휘둘 > 도려 시간 고려해서 흉포 or 5원시

포식자 특성이기 때문에 피가 적은 적부터 죽이면 호분 쿨이 돌아옵니다. 그럼 기력 보충하고 휘둘로 버블 수급하며 5원시 or 5도려를 사용했고 별도로 화신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주에 탬랩이 낮아 딜이 안나왔던걸 감안하고 단지 광딜에서 뭔가 할 수 있는게 있다라는 점과 무리 주간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생각보다 딜이 잘 나오는걸 느꼈습니다. (4저택에서 2.6k 이상)
청명 + 포식 으로 인해서 휘둘을 많이 사용할 수 있고, 5원시와 5흉포 중 택1해서 다음 호분을 노리는게 중요해보입니다.
또, 안개 효과로 생각보다 자주 광폭화가 떴고, 난도질로 버블이 종종 보충된 것 같고(사실 크리로 인해서 보충된건지 난도질로 보충된건지는 확인을 못했습니다) 의례가 거의 유지되기 때문에 기력 보충이 원할했습니다.

새벽에 로그를 따로 분석할 정신이 없어서 세부 로그는 오늘 밤에나 뜨겠지만 8.0에 비해서 광딜이 재미있어진건 사실인듯 합니다.

오늘은 5단부터 등반할 생각이라 특성 바꿔가면서 해보려고 합니다.

돌이 어디가 걸릴지 봐야 알겠지만 쫄구간 진행을 위해서 원시는 고정하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단일에서는 칼날. 숲영. 잔베or원시. 청명 이 좋을 것 같고, 광칠땐 포식자, 화신, 원시분노, 청명 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가이드도 찾기 힘들고 110에서부터 야드로 랩업하면서 익히고 있는 중이라서 광폭화 타이밍이나 도트리필 타이밍, 기력관리를 잘 못하고 있는 것 같기는 하네요.

야드 여러분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