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재생은 이후에 2등급으로 업그레이드 됨.
효과는 재생이 걸린 대상에게 다시 재생을 사용하면 치명타 40%의 보정을 받음.
재생의 치명타를 스택당 6% 올려주는 풍요 특성과 조합 가능성이 생김.
기본 40% + 5인파티 기준 5스택 30%  = 여기까지만 해도 70% 치명타
자체 치명타 퍼센트를 30%로 채우면 만치명이 가능.
이론상인 느낌이지만 치명타&재생 세팅이 가능해졌다는데에 의의.


2. 인간 폼에서 쇄도의 포효를 사용하면 무조건 곰으로 변신 후 사용함.
표범으로 변하면 이속이 더 빠를텐데 무조건 곰이다..
이거 표범폼으로 바꾸는 매크로 가능하려나?


3. 회드가 조화친화를 선택하면 조드와 마찬가지로 일월식이 적용됨.
이전에는 별빛쇄도 사용시 천벌과 별섬을 1번만 강화시켜줬다면
지금은 일월식 지속시간동안 계속 강화 효과를 받는다.
고로 이전보다 딜적으로 훨씬 더 좋아졌다고 보인다.
물론 힐하면서 일식월식도 살펴야하니 머리가 좀 아파졌다.

이전에는 별쇄 10초쿨이 아쉬웠는데
지금은 일월식 시간에 맞춰서 별쇄를 써야되기에 오히려 좋은 느낌.


4. 신치의 도트힐 제거 우순 순위는 재생,급성,회복이다. 재생이 가장 먼저 제거되고
재생이 없다면 급성, 급성이 없다면 회복이 제거된다.
물론 이거 따지면서 신치 쓰지는 않겠지만.


5. 과성장을 사용해도 피생이 2명에게 들어가지 않는다.
이미 피생을 걸어둔 후 다른 사람에게 과성장을 사용하면 
이미 걸린 피생은 재생으로 변경된다.
이런 이유로 과성장이 온전한 성능을 낸다고 볼 수 없다.
온전한 성능을 낸다고 해도 결국은 도트힐이라 체감힐량이 낮다.
1분 쿨기인걸 감안하면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는다.
차라리 회복 재생을 직접 캐스팅하는게 더 좋지 않나 생각될 정도.


6. 과성장을 사용해도 달빛야수 변신이 풀리지 않는다. 
표범이나 곰변신은 풀린다.
조친으로 딜하다 변신 풀기 귀찮거나 극딜타이밍이면 그냥 과성장쓴다.
일월식 타임을 조금 더 활용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오프닝 타이밍때 귀찮으면 과성장 때려박는다.
이쯤되면 아무래도 힐링기가 아니라 유틸기에 가까운 것 같다...
차라리 봄꽃 찍고 만다.

7. 세나리온 수호물... 과성장이랑 비슷한 문제점
결국 도트힐이라 체감힐량이 너무 떨어진다.
특화를 준다는 점이 이점이긴 한데
30초쿨에 8초지속에 1인 대상이라 유지력이 너무 떨어진다.


8. 사실상 풍요/세나/육성 라인중에서는 육성이 제일 좋지 않나 싶다.
(비교적 좋다는거지 사실 셋다 마음에 안 듬.)

육성이 상시 사용가능에 특화 쌓으면 재생보다 쎈 힐이 가능해서 좋긴 함.
다만 도트 쌓는게 필수이기에 육성을 사용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나중에 재생에 치명타 보정이 생긴다는 걸 고려해야한다.
고특화 세팅이 아니라면 재생과 육성이 큰 차이가 없을지도 모른다.


9. 신치&숲영이 많이 아쉬워졌다.
신치가 도트힐을 소모해야 되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심각하게 거슬린다.
또한 2중첩도 사라졌기에 한번에 몰아써서 파티를 안정화하는 것도 불가능.
이전처럼 맞을거 다 맞는 딜러를 멱살잡고 살리는 건 불가능해졌다.
신치의 쿨 15초 안에 2번 실수하는 상황나오면 상당히 난감하다.

고로 선택지는 2가지

신치의 쿨 15초동안의 공백을 육성으로 커버해서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던가
아예 숲영을 버리고 대신 재배를 선택해서 아예 고특화 + 육성 세팅을 하던가 
(어느쪽이 더 좋은가는 모르겠음.)


10. 흉포가 기본스킬이 됐기에 야친을 찍지 않아도 어느정도 표범딜이 가능.
흉포와 별쇄를 같이 때려넣어서 딜을 좀더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기력회복이 심각하게 낮아서 실전성은 없다고 보임.
그냥 일월식에 집중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