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에 고술이란 클래스를 선택하면서

여차저차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한 시즌 잘 마무리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쉬움과 후련함이 뒤섞인 오묘한 기분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