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앞뒤없이 생각난 글이므로 음슴체를 씀.

뻘글이므로 무시하시고 나가셔도 좋음

오리때 부터 제가 원하던 고양 주술사는 이런 어중간한 입장이 아니었음.

상황에 맞게 정령의 힘으로 원/근거리를 모두 아우르는 캐릭터를 상상해왔음

때문에 아래와 같이 변경이 필요하다고 봄


1. 고양 > 탱 전문화


컨셉 : 바위 정령의 힘을 빌려 직접 몸에 바위를 두르며 전방에서 전투에 임함

자원 : 마나 소모 > 소용돌이

무기 : 한손 둔기(쌍수)/ 한손 도끼(쌍수)/ 장착무기 (쌍수)

특화 : 대지속성 스킬 %증가, 무기 막기 확률증가


스킬 변경점

<어그로>

번개화살 : 마나소모 / 즉시시전 / 원거리 높은 어그로 획득

지진 : 소용돌이 20 / 시전시간 1.5 / 시전자 주변 광역 어그로 획득


<자힐기>

치유의 파도 : 마나 대량 소모 / 즉시시전 / 잃은 체력 10% 회복 [특성으로 회복량 증가 가능]


<생존기>

대지의 보호막 : 마나소모 / 즉시시전 / 9회 동안 받는 피해 10% 감소[특화로 증가] / 받은 치유량 10% 증가

승천 : 15초간 대지의 승천자로 변하여 받는 피해량 40% 감소 및 지진 즉시시전 가능


<주딜링>

낙뢰 : 현과 동일

폭풍의 일격 : 현과 동일 데미지 일정부분 너프

바위주먹 : 근접 공격 사거리가 10m로 변경 일반공격시 대지에서 쐐기가 생성되어 대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힘. 현 정기특성의 대재의 분노와 동일 피해량은 특화에 따라 증가함 아래 이미지와 같이 드레노어 지역의 일부 오우거들의 기본 타격 효과임.




손볼 부분은 많지만, 위와 같이만 바뀌여도 정말 재밌을 듯함

가죽 탱커도 있는데 사슬 탱커가 없는것도 이상함.

뻘글 읽느라 고생하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