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세계의 분리의 메아리도 있고 심연전율의 바위도 있습니다.

세계의 분리의 메아리는 대충 이후 지진이 소돌리턴 못받으면 연계도 오래걸릴것 같고

광10 단일0에 가까운 한쪽으로 치우친 전설이라 좀 꺼려지더군요.



그래서 정기의 평형이 제 생각과 감으로 제일 광범위하게 쓰일것 같아서 먼저 만들었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먼저 제가 잘못알고있던 점이 있었습니다.

10초내에 화염, 냉기 자연피해를 입히면 10초동안 모든공격력 15퍼센트 증가.

저는 화염or냉기or자연 피해 중 하나를 입혔을때 인줄 알고

자연스레 20초쿨 10초 15퍼증뎀으로 아무생각없이 쓸생각으로 만들었는데

화염과 냉기와 자연을 10초안에 때려박아야 버프가 걸리더라구요.


화염(화충,용폭), 자연(대충번화연번,페이수혈) , 냉기(냉기 충격)

3종류를 동시에 박아야합니다.

그말은 즉슨, 냉기충격으로 버프타이밍을 본인이 직접 조절할 수 있습니다.

글쿨 1번에 10초 15퍼 버프 받는거라 생각하고 되겠더라구요.






그렇게 생각하고 던전도는데... 생각보다 껄끄럽습니다. 완전 순도 100퍼센트 딜이득을 끌어내기엔 좀 벅찹니다.

냉기 -> 화염 -> 자연(버프적용데미지) 였으면 좋았겠으나 4번째 스킬부터 적용이더군요.


오프닝때 폭풍수호자 걸고 냉충(냉) 용폭(화) 화충 번화(자) (버프미적용) (이후 버프적용) 용폭 번화

폭풍수호자 번개화살이 15퍼 증가를 못받는것도 좀 거슬립니다. 대지충격이 있다면 받겠지만.



그런데 딜구조가 불만스러운거에 비해선

또 딜미터기는 굉장히 잘나옵니다. 체감이 좀 많이돼요. 80~90퍼센트만 활용하는 기분인데도요.


쫄잡을때는 지진이 실시간으로 증뎀을 받기때문에 지진 깔면서 무빙할때 냉충으로 버프터트리는식으로 해봤습니다.

딜미터기는 만족스럽더라구요. 그러나 당연히 광딜에선 세계의 분리를 못이길것 같고


아 또 짜증나는점 있습니다.

디버프 쿨이 30초가 돌아가는데 완전히 사라지고나서 3원소를 써야 적용됩니다.

디버프 1초일때 냉충써두고 번화 용폭쓴다고 버프가 안들어옵니다.


< 간단평 >

사실 큰 기대는 안했습니다.


어차피 바람예언자 나오면 그거 만들거고


나중에 결국 2전설 끼게 해주겠지 싶어서


2순위로 짐작가능한 걸로 미리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전설이 없다가 생겨서


그런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단일 - 8점


광 - 8점 정도 주고싶습니다.


무난해요.


그냥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계란후라이 같은 전설입니다.





추가로 전 평소엔 마력의 쇄도를 찍는데 얼음격노를 찍어봤습니다.

그랬더니 딜사이클이 좀 매끄럽더라구요? 얼격쿨도 딱 30초라 잘들어맞더군요.

근데 실전에선 못써봤습니다. 신던 8번을 이미 다돌아서

글쿨 손해안보면서 15퍼 증가시킬 수 있으니 꽤나 매력적인 것 같아요.

허수아비치면서 느낀건 이 10초 15퍼 공격력 증가를 100퍼센트활용할수 있는 방법은

얼음격노 트리를 사용하는거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