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ven.co.kr/board/wow/4739/140952



원래의 의도와는 다르게 어그로글로 변질된것같은데 개인적인자랑글 이었습니다.

왜나하면 제 게임인생중에 이렇게 잘 풀렸다고 생각드는적이 드물었거든요. ㅎㅎ


오리부터 시작해서 딱 판다리아까지만 하고 중간에는 잠깐 잠깐 복귀하다 다시 일때문에 접었다가 

오랜만에 지인하고 같이 와우 복귀해서 늦게 시작한만큼 좀 더 빨리 템렙 올려두고 할거하자 생각들어서 

( 손님은 이번 확팩 처음가봤고 그전까진 다 정공이나 막공 다니면서 열심히 했는데 이젠 시간이 애매해서 ㅠㅠ )


첫날 40만 깡손가서 한 20만골 쓰고 먹고, ( 물론 경매장에서 가성비 좋은 213이상 템은 한두개 샀습니다. ) 

그다음날 리셋해서 1+1 30만골 드리고 주운템 + 1~3만골드에 템 하나씩 선수분들이 파는거 사고나니

( 확실히 와요일엔 아직 티어부위가 없다보니까 템값이 싸서 편했습니다. 무기는 개룻으로 먹은것도 컸고요. ) 

사용효과 장신구가 2개가 되어버린건 좀 아쉽지만, 손하고 어깨 없는 가운데 

어깨는 전설제작부위로 커버하고 손은 어쩌지 하던 와중에 위대한 금고라는게 있다해서 열어보니까 

220 손이 있어서 덥썩! 하고 주웠습니다. 


그리고 이제 남은 부위인 어깨 전설 구글에 찾아보니 기억 먹어야한다해서 어제 드랍하는 신던 선택 찾기로 가니 

탱힐 3냥이 되었는데 거기서 첫번째 가자마자 기억 먹어서 정말정말 잘풀리는게 대박이다 싶었습니다. ㅎㅎ

( 안나오는분은 몇십바퀴 돌거나 하신다는데 저도 새벽에 한번 가볼까하고 영던 갔다가 

첫입장에 덜컥 먹은거라 같이 돌던 냥꾼님분들도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ㅠㅠ )  

남은건 영혼재 꼬박 모아서 업글하는건데 여기까지가 자랑글이었고, 


보통 와우 안할때 모바겜 포함해서 다른게임하다오니 패키지가 11만원 이런건 다반사였습니다.

그걸 사고도 가격대비 큰 만족감을 얻기엔 매우 부족했던건 사실이죠. 

근데 와우는 딱 100만골 써서 ( 매니아기준 6만원이하 ) 이만큼 다 맞추고 이제 남은 퀘스트나 

업적하고 싶은거 하고 다닐때 몹을 하루종일 잡는일이 없고 술술 잘 밀면서 즐길 수 있겠다란

그 기쁨이 커서 이렇게 가성비 좋은 게임을 내가 왜 그동안 외면했었나 하고 오두방정 떨었던것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자랑글이었지만, 이로인해 어그로로 보여 불편하셨다면 죄송하고, 

이번 한주도 다들 득템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