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인 의견.

1. 덜한 노가다 요소

에펙시스줍기, 정령의돌? 900개엿나. 암튼 그런거 좀 짱나긴했는데 군단, 격아에 비하면 노가다수준이 없는수준.

갠적으로 던전 뺑뻉이 극혐해서 똥3도 대균돌다 현탐와서 접엇음. 그런게 드군에선 별로 없엇음. 

영던 이래봐야 초반쪼금돌고 안가도 되니깐. 뭐 그덕에 군단때 깔끔하게 와우 접을수 잇엇음. 

격아때 기대하고 오픈날 시작했다만 쐐기 여전해서 레이드 좀 하다가 접엇고.

게다가 재료도 집에서 다 캘수 있어서 좋앗고.


2. 주둔지

필드에 사람이 없다 그러는데. 지금도 나가봐야 뭐 있음? 군단때도 다 자기할꺼만 하고 날아다니기 바빳는데. 

격아도 레이드 일반까지하고 손절했는데 그거할때도 필드에서 채팅쳐본기억이 별로없는뎅.

뭐 딱히 채팅은없어도 사람 보이니 좋다는 건가?

드군때도 타나안밀림은 좀 핫햇던걸로 아는데.

아. 군단때는 아르거스에서 얼라들이 차원문 지키고 있으니 튀라고 친절하게 말해준사람. 딱 그한명있음 ㅋㅋ

풀때기 줏으로 안다녀도 되서 좋앗는데. 약값도 엄청 쌋고. 


3. 추억보정?

그때 전장이랑 디게 잘열렷던걸로 기억함. 뭐 그때 카볼이 개사기라 개같은점도 잇긴햇음. 

난 돈주고 하는 겜인데 굳이 노가다가 필요한지 의문. 알피지가 노가다가 필수요소라는건 

그냥 무료겜이라서 플탐 늘릴려고 넣은걸 알피지에서는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잇는거아님?

난 노가다하면서 성취감 1도 못느끼겟던데. 걍 귀찮기만하고.

2만원이 큰돈은 아니긴한데 어쨋든 돈 내기는 내는건데.

난 와우가 계정비 받아먹엇으면 노가다를 줄이고 컨텐츠를 보강해야 된다구 생각함.


4. 드군 레이드랑 피빕 컨텐츠만 좀더 보강햇으면 갓장팩되엇을듯. 스토리는 대충 말만 되면 난 괜찮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