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즈샤라 호드에서 징벌성기사를 플레이하고 있는 Saltfoot 입니다.


와우가 고인물들이 많다보니 딱히 딜링방법에 대해서 설명한 글이 별로 없는 것 같아 제가 작성해보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딜링 방법등은 아니지만 간략하게 어떤식으로 딜을 하는지에 대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1. 특성

특성에 대해서 대부분 사람들이 설명 할 때 숫자로 설명합니다.

2233311 이런식으로 말이죠. 이런 특성 설명 방식은 특성 위치로 설명한 것인데요.

n 키를 눌러 특성탭에 들어가면 나와있는 스킬 특성을 왼쪽에서부터 숫자로 설명하는 것입니다.





초록색 네모칸으로 표시된 부분이 숫자로 설명된 특성이라고 보시면 되겠고 제가 예시로 든 2233311특성을

직접 찍은 모습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위치한 빨간색 특성은 플레이어간 전투 특성입니다.

격전의 아제로스에서는 전쟁 대장정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상대지역으로 넘어가 퀘스트를 진행하게 되고

전역퀘스트 또한 상대지역에서 팝업이 되기 때문에 얼라이언스를 만나게 되고, 그때에 발동 되는 스킬입니다만

플레이어간에 만나지 않아도 자동으로 발동이 됩니다. 내가 어느 진영이건, 잔달라에 있던 쿨 티라스에 있던 말이죠.


직업마다 다른 플레이어간 전투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보통 플레이어간 전투 특성은 취향것 찍는게 보통입니다. pvp를 즐기는 유저라면 찍는 것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겠지만

필드에서 퀘스트, 전역퀘를 진행할 때에는 사냥에 도움이 되는 pvp 특성도 존재합니다.



그럼 이제, 어떤 특성을 골라줄 것이냐.. 

많은 분들이 검색하시면서 이런 난관에 부딪힐 건데요.

이대로 찍어도 좋은가? 혹은 특성 설명글에 취향에 따라 찍으세요 라는 말이 있으면 어떤걸 찍어야 더 좋은지

내가 어떤 취향인지에 대해서 궁금증을 갖게 될겁니다.

그래서 저는 가장 사람들이 많이 쓰는 특성이기도 하고 제가 쓰고 있는 특성을 위에 나와 있는 스크린샷 그대로

올려 드린겁니다.


간단히 특성에 대해서만 설명하자면


15 - 정의로운 선고

기사단의 선고를 쓰고(천상의폭풍은 x) 6초동안 다음 선고의 공격력을 15% 증가시킵니다.
제 캐릭터의 가속이 16% 내외 인데, 이럴때 선고와 선고 사이에 3번의 스킬을 필러로 돌릴 수 있습니다.
(필러란 간단히 말해 주력 기술 사이에 우겨 넣을 수 있는 다른 버블 수급기나 공격기를 뜻합니다.)
가속이 너무 낮다면 2번의 필러를 돌려서 선고를 돌릴 수 있겠습니다.


30 - 격노의 칼날

P 를 눌러 징벌 마법책을 보시면 마지막 페이지에 전쟁의 기술이란 지속효과가 있습니다.
이 지속효과란 일반공격시에 일정 확률로 전쟁의 기술이 발동하여 심판의 칼날이 초기화 되는 건데요
격노의 칼날 특성을 찍으면 심판의 칼날이 격노의칼날로 대체되면서 발동확률이 2배가 됨과 동시에
전쟁의기술이 발동된 버프시간동안 격칼의 공격력이 25% 증가합니다. 버블 2개를 생성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몹을 잡을때 딜사이클 오프닝을 시작하는 스킬임과 동시에 가장 최우선으로 쓰는 스킬이기도합니다.


45 - 눈부신 빛 

1분 30초쿨이며 자신의 주변에 눈부신 빛을 내뿜어 이리저리 움직이게 만듭니다.
사실 이 45특성 부분은 취향에 따라 갈리는 특성이지만 제가 눈부신 빛을 찍은 이유는 상대진영에게
뒤치기를 맞았다던지 하게되면 심판의망치를 내려꽂고 싸우기 마련인데
보통 급장(검투사의메달)을 사용하여 심판의 망치를 풀어내고 달려들 것인데
롤로 따지자면 cc기가 하나밖에 없는 징기로서는 심판의 망치를 급장으로 풀어내게 되면
불리한 상황에 도망가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눈부신 빛특성으로 cc를 걸어준뒤 군마스킬을 통하여
도망을 가던가 잔달라 손목 마법부여를 한 빠른귀환을 노려볼 수도 있습니다.
혹은 던전이나 필드에서 차단기와 심판의 망치가 모두 쿨일때 잠깐이나마 스킬을 끊어줄 수 있는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60 - 파멸의 재

바로 전시즌인 군단에서 유물무기 스킬이였던 파멸의 재가 특성으로 옮겨왔습니다.
광역딜에서 없어선 안될 존재이며 무조건 찍어야 하는 특성이 되겠습니다.
45초쿨을 가졌으며 부채꼴 범위로 강력한 데미지를 뿜어내며 언데드와 악마에겐 스턴을 넣어주고
다른 종류의 적들에겐 이동속도를 감소시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5개의 버블을 생성합니다.


75 - 눈에는 눈

받는 물리피해 35% 감소 생존기

이것 또한 취향에 따라 갈립니다만
저는 필드에서 상대진영을 자주 만나기도 하고, 연습 투기장도 즐겨하기에 눈에는 눈을 찍었습니다.
보통 전역퀘만 할경우에는 기병을 찍기도 합니다. 2번 충전이 좋거든요
생존기가 복수의 방패 하나뿐인 (무적류 제외) 징기에게는 눈에는 눈 이라는 스킬이
가뭄에 단비와도 같은 특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리피해를 줄여주며, 쏜즈오오라를 가지고있죠. 밀리들을 상대하기엔 매우 좋은 특성입니다.


90 - 관대한 치유사

신성한 힘을 소모하는 능력을 사용하면 빛의섬광이 강화되여 시전시간25%감소, 힐량 10% 증가입니다
선고나 천폭을 4번 사용하면 빛섬을 즉시시전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역시나 취향에 따라 갈리는 특성입니다만.
기본적으로 징벌성기사는 딜러임으로. 버블을 5개 쓰는 기술인 심판관의 복수는 데미지가 미미하고..
영광의 서약은 버블을 3개 사용하면서 강한 힐을 주는 것인데..
사실 선고와 천폭(천상의폭풍)이 주된 딜인 징기에게는 버블 소모하면서 차오르는 관대한치유사의 버프만으로도
던전 내에서 충분히 보조힐 개념으로 지원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여
관대한 치유사를 찍었습니다.

아래에 있는 매크로로 편하게 팀원에게 보조힐을 지원해 줄 수 있습니다.


100 - 신성한 목적

신성한 힘을 소모하는 능력 사용시 15%확률로 다음 신성한 힘 소모 능력 자원이 '0' 이 되며 
그 피해량이 30% 증가합니다.

세번째 특성인 심문과 함께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지에 대해서 많이들 고민하는 특성입니다.
먼저 3번째 특성 심문에 대해서 잠깐 설명하자면 신성한힘을 소모하여 공격력과 가속을 늘려주는 것인데.
꾸준한 딜에 있어서는 심문도 정말 좋은 특성입니다만..
초보분들 위한 글이기도 하고 자신의 버프기술을 자신의 주 자원인 버블을 소모하며 버프를 유지하는것이
꽤나 어렵다고 생각하여

신목을 추천드립니다. 실제로 저도 신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플레이어간 전투 특성..

이건 정말 취향입니다.
다만 위에 첨부한 특성 사진은 투기장용+제 개인적인 이유로 찍은 것들이니 너무 참고하지는 마시고
필드에서 퀘스트와 전역퀘스트를 즐겨 하신다면 천상의 응징자는 찍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버블 수급이 좋아집니다.

추가) 성스러운 의식 또한 초반 레벨업구간에 아픈 쫄들에게 둘러쌓였을때 자신에게 자유의 축복, 성역의 축복, 

보호의 축복등 축복류를 걸어주고 나면 축복 걸린 당시와 축복지속효과가 끝날때 각각 피를 채워주기 때문에

관대한치유사 4스택이 아닌 상태에서도 꽤나 큰 힐량을 받아서 수월한 사냥을 하실 수 있습니다.

만렙 기준 총합 12000가량 피를 채워주기 때문에 꽤나 도움 됩니다.




2. 딜링 방식 ( 딜사이클 )


어떤식으로 딜을 오프닝하느냐는 개인차도 있고 취향에따라 갈립니다.

하지만 역시나 제 방식대로 설명드리자면

오프닝 : 격노의칼날(이하격칼) - 성전사의 일격 

이렇게 시작하여 3버블을 만들고 난뒤 응징의 격노를 시전하고, 글쿨이 도는 것을 확인하며
장신구를 사용, 선고를 박아넣고 그 뒤부터 진정한 딜사이클을 시작합니다.

자 처음 선고를 응징의격노로 데미지를 뻥튀기하여 집어 넣었습니다.

그 후엔? 4가지 선택지가 존재합니다


1. 격칼이 리셋이 되었는가?

2. 신목이 발동 되었는가?

3. 격칼과 신목이 모두 발동 되었는가?

4. 아무일이 일어나지 않았는가?


각각의 경우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번 상황

이 상황이 일어난다면 격칼을 써줍니다. 현재 0개의 버블을 갖고 있으며 2개의 버블을 수급해주고

성전사의 일격(이하 성격) 으로 3버블을 만들어준 뒤 선고를 한번 더 날릴 수 있으며

15특성인 정의로운 선고를 발동시킬 수 있는 2번 혹은 3번의 필러를 사용하여 선고를 박을 수 있는 버블을 생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필러가 가능하다면 성전사의 일격을 두번 써서 4버블을 만들거나, 성격을 아낀뒤 쿨타임이 비교적

긴 심판을 넣어서 4버블을 만들어도 좋은 선택입니다.


2번 상황

신목이 발동되었다면 다음 선고의 공격력은 30% 증가될 것이며. 15특성 으로 인해 15% 선고데미지가 또한

증가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더 데미지를 주려면? 필러에 심판을 넣어주면 25%피해를 더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그 후에 성전사의 일격을 두번 넣어 3버블을 만들고 가장 강력한 상태인 선고를 박고 다음 3버블로 선고를

넣어서 다른 필러스킬들의 쿨타임을 범과 동시에 0버블 상태에서 파멸의재를 써서 5버블을 채워주는 것

베스트입니다.


3번 상황

이상황에서는 모든 상황중 가장 베스트인 상황입니다. 버블을 쌓아 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선고 데미지도 가장 강력한 선고를 날릴 수 있기 때문이죠.

바로 격칼 + 심판을 날려 3버블을 만들어주고

선고 두번을 박아줍니다.

그 후에 파멸의 재로 5버블 충전.


4번 상황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이 상황에선 파멸의 재를 바로 써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심판을 넣어줌으로써 정의로운 선고 버프와 심판 버프로 그나마 좀더 선고의 공격력을 올려줄 수 있겠지만.

파멸의 재는 45초 쿨이고 한번이라도 더 돌려주어야 이득인 특성이기때문에 25%의 데미지를 포기하고

파멸의 재를 넣어 준뒤 5버블로 시작하여 좀더 안정적인 버블 관리를 택합니다.



이후의 딜사이클은 신목이 발동된 상황이라면 가장 강력한 선고를 넣기위해

심판을 넣어준 뒤 (4버블 이하인 상황) 선고를 날리는 것이 가장 베스트이며,

그 후의 우선 순위로는 격칼을 쓰고 있으며, 다른 필러가 모두 쿨타임이 도는 중이라면

성격을 써서 버블을 넣는 것이고. 그래도 버블수급기가 없어서 손이 노는 상황이라면

호드기준 블러드엘프 종족특성인 비전격류를 이용하여 버블1개를 수급하여 버블관리를 해줍니다.

3버블을 채우자마자 선고를 넣는 방법도 정의로운 선고를 확실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지만,

정의로운 선고특성은 6초간의 버프를 주기 때문에 그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버블을 4버블 이상을 만들어서 선고를 넣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필러의 쿨타임상황을 보고 3버블 선고를 박아주는 것도 어쩔 수 없이 선택해야겠죠.

이런 많은 상황들은 던전이나 퀘스트를 진행하시면서 경험으로 해결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3. 마법부여 및 보석, 음식 도핑


1. 무기 마법부여

기본적으로 '재빠른 항해'를 마부해줍니다. 

능력치는 일정확률로 30초간 가속 50 증가 이며

5중첩이 되면 모든중첩을 소모해 가속 600증가 입니다.

여기서 만약 나의 가속이 충분히 높은 편이라 생각이 들며 자신의 심크상 데이터의 

가속 수치가 많이 낮아 졌다 하시는 분은 

'치명적인 항해'도 괜찮습니다. 옵션은 기본적으로 같으며 가속대신 치명이 증가합니다.



2. 반지 마법부여

역시나 기본적으로 가속마부를 발라 줍니다.

아랫단계의 가속 마부는 '가속의 문장' 이며 가속 +27 옵션을 부여해 줍니다.

그 윗단계의 가속 마부는 '가속의 서약' 이며 가속 +37 옵션을 부여해 줍니다.

반지 마부 역시 자신의 가속세팅이 아주 원활한 상태이며 심크상의 가속수치가 많이 낮아져 있다면

치명 옵션의 마부인 '치명타 및 극대화의 문장' 과 '치명타 및 극대화의 서약' 마부를 추천 드립니다.



3. 보석 

보석홈이 있는 아이템이라면 보석을 박아줘야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징기는 힘 보석을 박아주는 게 좋습니다.

힘 보석의 이름은 '힘의 크라켄 눈' 입니다.

아직 격전의아제로스 초반이고 초보자들을 위한 가이드다보니 '힘의 크라켄 눈' 보석의 가격이 부담되시는분은

가속 보석인 '쾌속의 올빼미 눈' 또는 치명타 보석인 '아주 날카로운 호박불꽃' 둘 중 하나 선택하셔서 

보석을 박아주시면 되겠습니다.



4. 음식

음식 도핑도 필수 요소인데요..

가속 음식은 '까마귀딸기 타르트' 치명음식은 '쿨 티라미수

그 윗단계의 음식들로는 

가속 음식 '늪지 물고기와 튀김' 치명음식 '꿀 바른 뒷다리살' 를 도핑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자세한 마부, 도핑, 보석에 대한 인벤 뉴스 링크입니다.






4. 이 외의 간략한 팁들.....



인벤 공식 기사 격전의 아제로스 팁 모음



인벤 공식 기사 아제라이트 방어구 옵션 순위


단일 장신구 순위 



간단히 쓸 수 있는 매크로

지금 당장 생각나는 것으로는 

축복류나 관대한 치유사로 인해서 즉시시전으로 발동되는 빛섬을 쓸때

매크로를 사용하시지 않는다면

내가 때리고 있던 네임드에게서 타겟을 해제하며 아군에게 클릭하고 스킬을 시전해야 하는 것인데요.



그것을 방지 하기 위해 제가 쓰는 매크로입니다.

예전에 제가 따로 매크로 공부하면서 직접 만든 매크로인데 

꽤나 유용하게 쓰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showtooltip
/시전 [@mouseover, exists][] 빛의 섬광

입니다.

esc - 매크로 설정에 들어가셔서 만들기 버튼을 누르신 뒤 이름 설정을 하시고, 

매크로 명령 입력 칸에 저 위의 매크로를 복사해서 붙여 넣기 하시면

빛의 섬광스킬이

내가 마우스 커서 위치에 있는 아군에게 빛의 섬광이 들어갑니다.


예를 들어 네임드를 타겟으로 잡고 공격하고 있을때, 

웨이크레스트저택 영혼결속 거한 네임드를 잡는 와중에 우리팀에게 가시가 걸렸으면

저 매크로로 빛의 섬광을 레이드프레임에 있는 아군에게 마우스를 클릭하지않고 커서만 위에 올려두고

스킬을 사용하셔도 바로 그 아군에게 스킬이 날아갑니다.


꼭 빛의 섬광이 아니어도 각종 축복류도 가능합니다.

뒤의 빛의 섬광 부분만 고치셔서

보호의 축복, 자유의 축복, 신의 축복 등등으로 바꾸셔서 쓰시면 아주 유용하게 쓰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부족한 딜링에 대한 공략글이지만

봐주셔서 감사하고. 딜사이클이나 특성에 있어서는 개인차가 확실히 있습니다.

정답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겠죠.. 어떤 부분에서는 무빙을 쳐야하고.. 어떤부분에서는 딜을 멈춰야하고...

레이드를 하다보면 그런 상황이 나오기 마련인데 그 상황에 따라 딜사이클을 변형하여 쓰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경험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부분이고

제가 알려드리고자 하는 딜사이클은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분들에게 바치는 글입니다.

각종 의견을 말씀해주시면서 저와 같이 의견을 나누는 것에 대해서는 정말 좋으나

무조건 적인 비난은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ㅠㅠ


이 글 을 쓰게 된 계기는

아프리카에서 방송을 하고 있는데 제일 많이 받는 질문이 캐릭 선택여부와

딜사이클 특성 여부여서 제가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프리카에서 방송하고 있으며

방송국 주소는




입니다. 혹 문제가 된다면 방송국 주소는 지우겠습니다.

궁금한 점이나 나누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면 방송에 놀러오셔서 같이 의견 나누고 싶네요~

이 글은 제가 생각나는대로 팁들을 추가, 수정 할 예정입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징벌 성기사 여러분들 홧팅!! 딜킹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