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크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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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target
/tar 로크나하크
/stopmacro [noexists] 
/script PlaySound(8959,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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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렙 구간에선 찾던 대상에 마우스 오버를 하고나서야 NPCScan 알람이 뒤늦게 뜨기도 하죠.

이 매크로는 '로크나하크'가 타겟 지정할 수 있는 범위 내에 있다면 Raid Warning에 해당하는 효과음이 발생합니다.

/tar 뒤의 문구는 그때그때 수정하시면 됩니다. (ex: 아오토나)

수림에 시야가 방해되기도 하고 잡몹도 많은 솔라자르 분지에서 날아다니면서 일정 간격으로 눌러주세요.

나도, NPCScan도 놓친 것을 매크로가 잡아낼 때 (그저께 아오토나도, 오늘 새벽 로크나하크도 이거 덕을 봤단...)





[2] 매크로 '유혹' (얼덫으로 봉인 안 했을 때 or 비누 주워달라는 사람 근처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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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tooltip 야수 길들이기
/tar 아크튜리스
/cast 거북의 상
/cast 야수 길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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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뿅뿅을 날리는 순간은 무협 고수가 각성을 하는 순간처럼 위험하고 조마조마하죠.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눈으로 펫의 출몰을 확인하고 키 한 번으로 하트 뿅뿅을 누구보다 빠르게, 안전하게 시전하는 것에 포커스!

아크튜리스처럼 경쟁이 치열한 장소가 아닌 이상은 /tar 어쩌구 라인을 제거해두는 편입니다.

거리가 멀어진 상태에서 매크로를 실행하면 거북의 상만 시전됩니다. 대상과의 거리를 알려주는 'RangeDisplay' 애드온도 추천합니다. (야수 길들이기 사정거리는 25~30미터)




[3] 매크로 '희롱' (안 때리고 반탈로스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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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tooltip 충격포
/시전 충격포
/stopattack
/시전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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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tooltip 반격의 사격
/시전 반격의 사격
/stopattack
/시전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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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를 끌지만 실질적인 대미지를 가하지는 않습니다. (지금 시각 옆에 있는 어느 냥님은 장비 벗고 대기타고 계신 듯...)

충격포만으로 충분합니다. (반격의 사격은 테스트 안 했지만...)





맘에 드는 애들은 두 마리까지만 영입하는 편입니다. ('동물친구' 특성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