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쟁러들에 대한 솔직한 이모저모 (추가)


게시판도 망했고 

격아&클래식 다 해봤지만 

와우 자체에 흥미가 떨어져가는 시점에서


지난 2년 동안 필드에서 있었던 일들 생각해보고

적이든 아군이든 같은 필드에서 희로애락을 나눈

필쟁러들에 대한 솔직한 이모저모나 남김.




[Y O U LO SE] 길드

1. 호드의공포
- 호공이 처음 본 건 친구랑 호드 키우고 있을 때
안토란 황무지에서 처음 봤음. 그 때 내 친구 뒤치기 하고
HAHAHA YOU LOSE 하는 거 보고 저새낀 뭐지 했는데
방송하고 있었음.

그냥 별 생각없이 봤는데 재밌었음.
모르는 척 하면서 호공이 노는데 껴서 같이 놀고
그러다보니 어쩌다 친추까지 하게 됐고
길드까지 만들어서 놀게 됐음.

말도 잘 통하고, 이런저런 성향도 비슷해서 
어렸을 때부터 같이 놀던 친구같아서 옆에 있으면 재밌음.

방송 접는다고 했을 때 많이 아쉬웠고
계속 방송하라고 했는데 다시는 안한다고해서 아쉬웠음.


2. 빡형
- 말 한마디 한마디 내뱉는 게 웃겼음.
빡형이 웃길라고 뱉는 말이 아닌데 웃김.

호드를 병적으로 싫어했음.
자기는 무슨 일이 있어도 호드는 안한다고 하고
평소 호썰할 때 호드한테 하는 말 들으면

나랑 호공이가 빡형은 분명 다른 차원에서
호드한테 사지절단 당했을 거라고 농담삼아 얘기했음.

특히 빡형한테 찍힌 호드들 스토킹 당하는 거보면
내가 봐도 너무한다 싶을 정도로 집요하게 괴롭혔음.
호드 하나 하루종일 따라다니면서 죽이고 
죽일 때마다 착해지자 착해지자 하던 빡형이 지금도 기억남.


3. 슈미터
- 유루즈 창설 맴버는 아니였음.
나 호공 빡형 셋이 놀 때 옆에서 종종 보다가
파티하면서 같이 놀게 됐음.

첨엔 뭐였지 칼뜨면 회썬다였나 그 길드 만들겠다고
우리한테 길드 오라고 했는데 걍 님이 오셈 하니까 왔음.

내 기억으로 처음에 장난감 같은 거 알긴 알았는데
호공이보단 몰랐음. 호공이가 이것저것 알려주니까
이런 게 있었냐면서 길드 가입했던 기억이 남.

길드에선 호썰도 호썰인데, 주로 연구 담당이었음.
이것저것 필드용 딜 사이클이나 장난감 등등
슈미터가 연구했던 게 많았음.

군단 시절 리선생 지옥심장 
카운터 연구했던 것도 슈미터였고

아쉬운 건 다 좋은데 타이밍이 참 안좋음.
필드에서 재밌거나 급박한 일 있을 때 항상 없었음.


4. Grizzlyrage
- 호공이가 길드 창설할 때 데려온 투게.
줄여서 곰님이라고 불렀는데, 
호공이가 혼자 놀 때 곰님이 항상 옆에 보였다고 함.

필드에서 노는 드루이드 중 제일 잘했음.
실제로 곰님은 진짜 조용하고 매크로질이나 인벤도 전혀 안하는데
필쟁러들끼리 종종 언급이 됐음.

질질이랑 대화했을 때 
먼저 그리즐리 그 사람 지금도 하냐 등등
잘하는 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언급이 되는구나 싶었음.

실제로 우리는 각종 장난감으로 무장하고 놀았는데
곰님은 그냥 맨 몸으로 놀았음.
애당초 필드에서 노는 이유가 그냥 
투기장 큐 돌리는 시간 동안 할 게 없어서 하던 분이라

우리가 장난감 알려주겠다고 했을 때
"ㅎㅎ괜찮아요 죽으면 죽는 거죠 뭐" 했는데 
졸라 잘튀었음.

나/빡/호 셋이서 무근본 개드립 치면서 놀 때도 조용했고
사실 투기장 하느라 우리랑 놀았던 시간은 그렇게 많진 않았음.

그러다 어느날 평소처럼 투기장 큐 돌려놓고 우리랑 호썰하고 있는데
갑자기 "저새끼는 안되겠다"하면서 투기장 쫑내고
욕 한사바리 뱉고 필드에 집중했을 때 
와 드디어 곰님 더럽혔다 신나했던 기억이 남.

그 뒤로 어느날 갑자기 길드 탈퇴했는데 
왜 탈퇴하셨어요 하니까 인사하기 귀찮아서요 


5, Exex
- 격아 맴버였는데 필드에서 종종 보이길래 빡형이 데려옴.
군단 때 천술이 까는 거 보고 머더 쪽 사람인가 했음.

빡형이랑 죽이 잘맞았고 둘이 재밌게 놀았던 거 같은데
빡형 접고 호공이 접고 나도 잘 안들어가고 슈미터 머더 가고
길드 자체가 시들시들해지니까 탈퇴함. 

왜 탈퇴하셧어요 하니까
원래 길드 없는 게 간지임


6. 알빠
- 군단 초기 맴버였는데 갑자기 아이디 기억이 안남.
사실 호썰도 별로 안하고 그냥 길드에 있었는데
이 길드 왜 왔냐고 물어보니까

원래 아즈샤라 호드였고 여자친구랑 같이 있었는데
길드에서 정치질로 둘 다 추방됐고 여자친구 접었다고 함.

그거에 개빡쳤는데 마침 호공이가 방송하고 있었고
여기면 저 길드원들 죽일 수 있겠다 싶어서 왔다고 함.

같이 그 길드 사냥하면서 좋아했던 기억이.
격아도 초반까진 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접었고
호공이가 우연히 이 사람 여자친구를 게임에서 만났는데
근황 물어보니까 헤어졌다고 들었음.

아 그래서 접었구나 우리끼리 결론냄.


7. Myescape
- 격아 초기에 내가 데려왓나 호공이가 데려왓나
아무튼 데려왔는데 하나 알려주면 열을 깨우쳐서
나랑 호공이가 참 뿌듯해 했음.

근데 어느날 갑자기 와접한다고 길탈했는데
알고보니 호드로 갔음.

추적 끝에 아이디 알아내고 왜그랬냐고 물어보니까
'투기장이 하고 싶었어요...얼라는..안돼요..'

그러다 2시즌부터 투기장 망하고
다시 얼라로 넘어왔는데 이미 나 빼고 거의 다 접어서
북미로 갔던 기억이.




[MurdeR] 길드

1. 문프리스티스
- 인벤 이미지랑 완전히 달라서 참 놀랐음.
군단 시절에 인벤에서만 보던 모습을 보면서
양아치들 두목 답게 인성도 개차반의 끝이겠구나 했는데
인벤에서 모습과 인게임 내 모습이 완전히 달랐음.

포용력이 넓고 세상 쿨하고 옆에 있어보면
이래서 사람들이 옆에 있고, 길드 대장으로 있구나 했음.

올해 초에 리선생이랑 키배 뜰 때 
리선생이 인성운운 하면서 디스했는데 
솔직히 이해가 잘 안갔음.

굴수형이야 인게임에서 대화를 한 적이 없으니 그렇다쳐도
리선생은 꽤 오랫동안 함께 했을텐데 하면서.

개떡이들 다 접고, 다른 필쟁러들도 거의 다 접을 때
혼자 얼라로 넘어와서 필드쟁 하는 거 보고
아 진짜 이 분은 필드쟁과 와우를 좋아하시는 구나 싶었음.


2. 키러
- 군단 때. 도적 키우기 전 전사만 했을 때
인벤에다 글쓰고 필드 나갔는데 나 죽이고 펫 이름이
"인벤에서 입만 터는 최진기"였나
저거 보고 충격받았음.

저걸 쓴 게 키러님인지 조커님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아무튼 그랬음.

저거랑 리선생한테 원콤으로 몇 번 뒤지니까 개빡쳐서
도적 키웠고 필드쟁을 시작하게 됨.

군단 때 인벤에서만 보던 모습을 보면서
참 이 사람도 인성의 끝을 달리겠구나 생각 했는데
몇 번 대화해보고 문프님처럼 생각했던 이미지가 달랐음.
사람은 직접 대화를 해봐야 아는 구나 싶었음.

기억나는 건, 
달라란 귀환 버그 있을 때 개떡이들은 안되고
개떡이들 달라란 NPC 앞에서 좌절하고 있는데

갑자기 등판해서 걔들 보는 앞에서 춤추면서
"ㅋㅋ안되냐 븅신새끼들아?ㅋㅋ" 폭죽 터트리고 그랬는데
그 때 호공이랑 디코하다 존나 웃었음.


3. jokker
- 군단 때 머더 부길마로 알고 있었음.
기억나는 건 한창 서로 저격하고 싸울 때 
악사 둘 데리고 다니는 거 보고 
와 머더 길드는 인프라가 개쩌네 생각했음.

이 분도 인벤 이미지랑 인겜 이미지랑 많이 달랐는데
머더랑 유루즈랑 처음 같이 놀았을 때
먼저 말 붙여주고 생각했던 거랑 많이 달랐음.

인벤에 리선생이나 질질이 썰 풀고
군단 땐 천술이네랑 영상 배틀할 때 재밌게 봤음.

리선생이랑은 머더 시절부터 사이가 안좋았다던데
그걸 느낀 게

리선생이랑 인벤에서 싸울 때도 그렇고
인겜에서도 리선생한테 리세먼지라고 하느 ㄴ거보고
존나 웃었음.

아 이건 진짜 싫어해야 지을 수 있는 별명이다 생각했음


4. Gun
- 머더에서 거의 유일하게 인벤 이미지랑 똑같은 듯.
장난끼 가득한 말투도 비슷하고
머더 사람들이랑 대화할 때 일단은 존댓말로 했는데
바로 편하게 하길래 나도 편하게 함.

동영상 편집을 재밌게해서 지금도 가끔 봄.
그 군단 때 천술이네랑 싸웠던 영상은 띵작이니 찾아보셈
한창 리질쫄이랑 싸울 때 옆에 있으면 든든했음


5. 징기
- 예전부터 참 성기사 재밌게 플레이한다 싶음.
하는 거 보면 나도 성기사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성기사로 필드쟁 하려면 
참 여러모로 주변 환경 요소가 갖줘야 되서 포기함

먼저 말 걸어주고 
평소 동생들 많이 챙겨준다고 말을 들었는데
아이디도 LOVE 들어가는 게 많고 정이 많으신 듯


6. 소영이야옹냐옹
- 적이었을 때도 그렇고 팀이었을 때도 그렇고
/낄낄 /뒹굴러를 달고 있는데 웃음이 많으시구나 했음

생각했던 이미지랑 다른 케이스였는데
한창 군단 시절 애완동물 이름보고 사람들이 많이 깠는데
실제로 대화해보면 그런 건 전혀 없었음.


7. 야만인
- 대화해본 적도 없고 접촉도 별로 없어서 좋은 감정은 없는데 
인벤에 글쓰는 거보고 얜 최소 30대 중후반이겠거니 했는데
나랑 호공이 동년배라는 거 듣고 의아했음.

내 본캐가 전사라 
전사 필쟁러들은 참 돌진이형도 그렇고 
보면 은연 중 동질감 느끼는데

격아 초에 필드쟁 때려치우고 투기장하는 거보고
아 전사 필드쟁 개쌉노답이구나 생각했음.

그리고 군단 때 리선생한테 졸라 갈굼먹었다는데
그거 듣고 가만히 있었다는 게 좀 의아햇음.
그 당시 인벤에서 하는 말 보면 가만히 있을 거 같진 않았는데


8. 블러드피케이
- 이 사람도 대화해본 적 없고 본 건 군단이 끝이라
특별한 감정도 없고 아는 것도 없는데 뭔가 존나 단단했음.

흑마랑 많이 싸워봤는데 
이상하게 다른 흑마랑 다르게 피가 안닳았음.
용개가 군단 시절 필드쟁을 했다면 이런 느낌이겠구나 했음


9. 이대이, 일도양갈래
- 이 사람들은 진짜 템이 어마무시함.
초갈처럼 항상 같이 다니는 듀오 느낌.

같이 필드쟁 해보면 장기로 비유하면 차랑 포 같음.
뒤지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돌진해서
이 분들 뒤에서 각 만들기 존나 편했음.
진짜 졸라 든든함.


10. 옷파랑색사구싶다, 발디스헤이즈던, 키시카
- 인벤이랑 인게임 내랑 이미지가 많이 다름
맨 처음에 몰랐을 땐 참 가까이하기 싫었는데

몇 번 대화해보면 재밌고, 
말 속에 매너나 예의가 묻어있음.

와민정음에 관심 많고 연구를 많이 하던 걸 봤는데
저 귀찮은 걸 연구하는 게 대단하다 싶었음.


11. 네호동네, 킴돌진, 광속뼈다귀
- 이 분들 지금도 가끔 접속하면 보랄러스 쳐들어와서 꺵판치는데
와 진짜 이 사람들이 진정한 필쟁러구나 싶음.
이 사람들은 진짜 필드쟁을 좋아하는 구나 느꼈음.

얼라로 상대할 땐 파티말에 욕설 가득하고 
ㄹㅇ 개양아치 집단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같이 놀아보니 그냥 필드쟁을 좋아하는 동호회 느낌 가득했음.
서로 오랫동안 지내왔던 게 느껴짐.

특히 돌진이형 닉도 그렇고 캐릭터 생긴 것도 그렇고
처음 인터뷰 했을 떄 솔직히 개쌍욕 할 줄 알았는데 
웃으면서 대답해주는 모습이 꽤나 충격이었음.


12. 샤프봉봉
- 진짜 얼라로 봤을 땐 ^^ㅣ발 ^^
근데 호드로 같이 있으면 세상 이런 푸근한 영감님이 없음.
슬램덩크 안자이 센세 그 자체임.

빡형이 호드 증오하는 것처럼
얼라에 대한 증오가 대단한데

예전에 누가 봉봉이형 여친 
얼라한테 뻇기고 그렇게 됐다는 글이 신뢰가 갈 수밖에 없는 게
저거 아니면 설명이 안됨.

최근 틀래식 하면서 와라버지 왈머니들 종종 만났는데
말투가 다 봉봉st이어서 세대마다 유행하는 말투가 있구나 싶었음. 
~~... ㅎㅎㅎ  ~_~ 이런 거


13. Vq
- 참.. 그냥 왜 그랬던 걸까 싶음.
딱히 게임이나 인벤에서 콕 찝어서 저격하거나 깐 적도 없는데
왜 그랬었나 싶음. 음침하고 음흉하고 칙칙하고.

호드 필쟁러들 말 들어보면 또 안그런다던데
참 이해가 안되네 ^^ㅣ발

 

[천술스케]

1. 태양천술, 사스케
- 군단 때 호드 필쟁러는 물론 우리 길드원들도 존나 싫어했는데
솔직히 난 감정없었고 오히려 응원했음.

영상 무슨 1시간 넘어가는 떼쟁은 스킵했지만
짤막짤막하게 호드 필쟁러 까는 영상은 졸라 재밌게 봤음.

트위치 방송할 때도 항상 보면서 라디오 듣는 것처럼
들으면서 전역퀘하고 쐐기돌고 그랫던 기억이.

원래 동영상 프로그램에 전혀 관심없었는데
이 둘이랑 건, 조커 서로 까는 영상보고 관심을 갖게 됐음.

천술이 좀 몰입된 언행 쓰면서 말 할 때 돋긴 했어도
얼라 조금이나마 편하게 했던 것도 사실이고

내가 호드 필쟁러랑 싸울 때도 재밌었지만,
이 둘 싸우는 거 구경하는 것도 재밌었음.



[개떡이]

1. 리선생
- 직접 대화해본 적은 없고 그냥 썰만 존나 들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그냥 안타깝다는 생각이 듦.

격아 와서 호드에 있다가 처음 얼라로 왔을 때
같이 필드에 있었던 적이 있는데
우리가 자기 리선생인 거 모르는 줄 알고

공개창에 평소 생각햇던 리선생 이미지랑 다른 
뭔가 막 신나고 호드넘들 아무것도 못타죵~ 이랬던 거 같은데
ㅋㅋ 뭔가 했음.

하지만 이미 신상 파악 확실하게 다 해놨고^^

야 그게 원래 니 말투냐? 하니까 
그 뒤로 리선생 공개창에 채팅친느 걸 못봣음
리선생은 참.. 지금 생각해도 오묘함.


2. 질질이
- 내가 보통 말하면서 이새끼 띠껍네라는 생각 든 사람 별로 없는데
얘랑 몇마디 나눴을 때 하 ^^ㅣ발

그래도 아예 대화가 안통하는 건 아니였고 
의외로 대화는 통했음.
띠꺼움 속 진중함이라고 해야되나 그런 것도 느꼈고.
대화가 아예 안되는 꽉 막힌 그런 건 아니였음.

필쟁러가 아닌 사람이 
나나 호공이 볼 때 이런 느낌이겠구나 싶기도 했고

사건 터지기 전에 좀 더 대화를 했으면
또 의외로 잘맞았을 수도?


3. 쫄생
- 얘가 제일 띠꺼웠음.
주변인 말 들어보면 진짜 착하다. 선비다 하는데
내 입장에선 이해가 안갔음. 꺼억 꺼억 거린 것도 그렇고.
그냥 기억나는 건 어딜가든 보였고 항상 있었던 기억이


4. 소냐리랜드
얘는 어디서 어디까지가 진심인지 모르겠음.
보면 그냥 말을 툭툭 뱉더라도 진심은 안담은 거 같기도 하고
일단 하는 짓이 귀여움. 

그리고 이 바닥이 원래 한 번 죽이면 모든 감정이 풀려서
별 생각없음. 가끔 여기와서 어그로 끄는 거 재밌었는데 그립긴 하네


5. 우빈맨
- 우빈이 참 탐났는데 질질이가 데려갔을 댸 ^^ㅣ발
그냥 참 뭔가 매력이 있다. 일단 하는 짓이 존나 귀여우니까.
사람 끌리게 하는 게 있음.

갠적으로 마지막 필드쟁으로 
우빈문프종달 이 조합으로 필드쟁 해보고 싶었는데
우빈이가 안보여서 아쉬웠음.


6. 굴수형
- 그립읍니다... 굴수형... 
돌아와서 게시판 살려주십쇼...
틀래식 하신다고 하더만 어디에 계신지요..

진짜 굴수형이 캐릭터 이미지 각인 확실하게 해놔서 
그냥 지나가는 여노움 도적만 보면 굴수형 생각남.


=======================================================


1. Rustie (호드폭격기)
- 군단 때 호드폭격기로 천술이 공대에서 자주 보였음.
솔직히 그 땐 그냥 천술 공대원 중 한 명 정도로 생각하고 
별 생각없었음. 감정표현을 열심히 했던 걸로 기억함.

근데 소격아쯤부터 맨날 깃전하고 투기장 하더니
실력이 괄목상대 했음. 격아 매시즌 결투사 찍고
지금은 뭐 내가 1:1로는 비비지도 못하는 수준까지 갔고
솔직히 단기간에 저렇게 실력이 늘 수도 있구나 싶었음.

길드 데려오려고 했었는데 투기장 한다고 안옴.


2. 풍백
- 격아 중반까지 별로 본 적 없었고
되게 뒤늦게 필드쟁 시작한 걸로 알고 있음.

격아에선 수도사도 참 필드쟁 하기 고달픈 직업인데
하는 거 보면 답답할텐데 열심히 한다 싶음.

전사도 그렇고 성기사도 그렇고
이런 직업은 필드쟁 할 때 자기 희생하면서 
보조 서포팅 해야 되는데 꾸준히 하는 거 보면 
신기하기도 함


3. 제캉 
- 한창 놀았던 군단 때 
호공이 페이스북 보고 왔던 걸로 기억함.
근데 사실 그 때 군인이여서 함께 할 일이 별로 없었고

전역했을 땐 이미 필드쟁 자체가 많이 죽은 상태라
함께했던 기억이 가물가물함.
같이 놀았으면 재밌었을텐데 여러모로 아쉬움.
못챙겨준 거 같아서 미안하기도 하고


4. 뚜루루, 수빈왕비
- 군단 때 천술이 공대원 중에서 좀 튀었음.
천술 사스케 없을 때 남아서 계속 놀기도 했고

필드쟁 판에 듀오로 다니는 인물들이 많았는데
그 그룹 중 하나였음. 보면 맨날 붙어다님

서버가 줄진인가 헬스크림인가
머더보단 네호동네 패밀리나 샤프봉봉 쪽이랑 
접점이 많았던 걸로 기억함.

수빈왕비 이 사람은 여자인지 남자인지 궁금해서
님 여자임? 하니까 뚜루루가 남자임 했던 기억이


5. 아카시아향기
- 격아는 안하는 거 같고 군단 때 네호 패밀리였는데 
얼라에 수빈왕비 있으면, 호드에 아카시아향기였음.

안토란 황무지나 마크아리에서 얼라들 정배시키고
다2빙 시키는 걸 즐겼던 걸로 기억함.

수사 안뒤지는 거 알고는 있었는데
장난감까지 쓰니까 ㄹㅇ 안뒤짐

그냥은 못죽이고 호공이랑 이리저리 각 재면서
나락 + 잠행원콤으로 죽일 수 있었는데 짜릿했음.

군단 때 수빈왕비랑 아키시아향기 
둘이 1:1 멸망전 붙게 해보고 싶었음.


6. 토니호크, 용맹한병사
- 돌진이형도 그렇고
참 전사로 필드쟁 꾸준히 한다는 게 쉽지 않는데
보면 대단함.

용맹한병사 이 분은 
나랑 호공이 볼 때마다 경례하는데
처음엔 적응 안됐는데

^^7


7. 체앳
- 군단 때부터 필드쟁 하다보면 종종 옆에보였고
격아도 종종보였음. 같이 했던 적은 거의 없었는데
나만보면 깃전 걸어서 몇 번 해봄. 
처음엔 솔직히 리질이 숨겨둔 얼라 부캐인 줄 알았음.

예전에 한창 잿불 작업할 때 종종 봤는데
이 사람 길드원한테 장난좀 쳤는데
나보고 엄진근으로 "지금 시비거시는 거 아니죠?" 했는데
살짝 움찔했음.

길드 데려오고 싶었던 인물 중 하나였는데 하이잘 서버라


8. 단방에초주검
- 처음 봤을 땐 감정표현에 와민정음에 졸라 시끄럽고 띠꺼웠음. 
달라란 귀환 버그 써대고 하 빢치네 했었는데
같은 팀으로 할 땐 ㄹㅇ개편함.

특히 필쟁러 특성상 은신클이 많은데
결투사급 악사 정도 되고 죽는 것도 크게 신경 안쓰니까 
은신클 입장에선 그냥 존재 자체로 졸라 거슬림.

적이면 개거슬리고, 팀이면 졸라 든든하고
또 싸울 때보면 불나방처럼 최전방으로 달려가니까 
뒤에서 각재기 개편했음.

사실 필쟁러들이 뒤지기 싫어서 많이 사리고
한타 이니시가 잘 안열리는데

일도양갈래 + 단방 + 이대이 
3명은 뒤지든 말든 앞으로 돌진하니까
이니시에팅도 존나 잘 걸고 존나 편했음.


9. 질왕
- 얘도 첨에 몇 번 대화 해봤을 때 ^^ㅣ발
룩이나 쓰는 매크로나 하는 행동이 키러 MK.2여서
처음에 키러님 아호 부캐인 줄 알았음.

얼라에서도 여기저기서 저색기 누구냐고 개띠껍다고
유명했고 길드에서도 곰님이 웬만하면 누구 말 안하는데
질왕 저색기 누구냐고

근데 정작 누군지 아무도 몰랐음.
문프님이나 키러님한테도 물어봤는데 모른다고 했음.

그러다 호드로 가만히 있는데 옆에와서 덤벼 씨빠ㅃ러마
니가 그렇게 쌈을 잘한다매 덤벼 쒸뿔러마 하면서
계속 깃전 거는데

참자참자참자 무시하자무시하자무시하자 했는데
가만히 있는데 또 깃전 걸어서

야 니 엘윈숲 앞으로 딱 대 ^^ㅣ발 디졋다하고 
한 판이었는데 12분 했음. 
그 뒤로는 그냥 이런저런 얘기좀 했고
뭐 생각보다 대화가 통했음.

개떡이들이랑 싸울 때 얘 일점사 하는 거 보고
서로 추구하는 바는 달라도 
성향은 다 비슷하구나 싶었음.


10. 뚜비
- 왕년에 필드 생냥으로 좀 놀았다던데 
군단 때 못봤고 격아도 초반에만 봐서 잘 모름.
쫄생이랑 베프라던데 얘는 뭐 썰도 없고

그냥 기억나는 건 달라란 귀환 버그 있을 때
나한테 '야 니 혼자 꿀빠니까 좋았냐?' 했던 거밖에 기억안남

개좋았음 




대부분 접었거나 근근히 접속하는 거 같은데

뭐 이젠 그런 사람이 있었지 인물로 기억에 남지 않을까 싶음.

혹은 틀래식 평균 레벨 대가 더 올라가면

새로운 인물들로 대체될 듯.
EXP 57,849 (28%) / 60,001

Lv58 Gadamer

레벨
Lv58
라이센스
D급 라이센스
경험치
57,849 (28%) / 60,001 ( 다음 레벨까지 2,152 / 마격까지 2,001 남음 )
포인트

이니 88,644

베니 701

제니 419

명성
2,014
획득스킬
  • 5
  • 7
  • 1
  • 4
  • 3
  • 4
  • 4
  • 1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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