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장염걸리고나서 고생좀하고 일주일 입원하는동안

쭈욱 금딸을 3주이상 반강제적으로 하게되었는데

요새 유튜브 보니 뭐 금딸하면 우울감이 사라지고

능률이 오른다고 하더라고? 근데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존나 팩트임. 존나 그때가 투기장 승률 미쳤었고

존나 잘했고 매일같이 새벽 3시까지 게임존나게 해제껴도

담날 말똥말똥 팔팔했음



근데 한가지 신기한건 금딸을 하면 할수록

성욕이 점점 0에 수렴한다는거임

나는 실수로 섹시컨셉 아이돌이

허벅지 들추는 움짤보고 최근에

금딸을 실패하긴 했는데

금딸하면 확실히 좋긴함.




그림에 있어서는 금딸을 하는편이 안하는것보단 못했음.

뭔가 사람이 팔팔한데 뭔가 새로운걸 시도 못하고 연구를

하지 못하고 하던거에서 만족하는 느낌?

대신 딸도좀치고 가끔 학원 땡땡이도 치는 주간엔

신기하게 그림이 늘어서 칭찬을 많이 받았음.



딸딸이의 부작용으로는

내가 내 식욕을 주체못함. 존나

먹고싶은게 너무많아져서 하루종일 뭐먹지?를

무의식적으로 생각중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