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안타깝게 꽃다운 예쁜아이가 가장 예쁘고 행복해야할 시절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누군가의 날카롭게 벼려진 글 때문에요

이곳 인벤도 하루 종일 공격하고 트집잡고 우기고 비꼬는 글들로 넘쳐납니다.

누군가가 당신의 글로 상처 받을 수 있다는 점 기억해주시고

이제 좀 이곳도 클린해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