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엄크 눈치보며하던때라 
아라시고원 위쪽 컨텐츠를 전혀 못해서
가덤이나 아라시에서 해메다 역병지대는 밟지도못하고
리분초가되서야 가봤는데

그래서인지 신규컨텐츠 기다려지는거 같기도함

그때는 컨텐츠를 언제든 다시할수있는줄알고 
업뎃직전 대도시에 쳐들어오는 웨이브도 별신경안썼는데 
나중에되서야 흐르는 모래전쟁때 못해본게 진짜 한이 많이됬슴

에픽은 뭐 구경도못해본거같고 
몹하나 애드되는게 무서워서 먼길로 돌아가던거 생각하면 토나오지만

녹템모아다 경매장에 5골, 6골에 올려가면서 다음날 우체통 열어볼 생각같은게 떠오를것 같기도함
어차피 다 고인물들이라 그럴일 없겠지만 기대는 좀 되네

요약/ 난 그때 제대로 안해봐서 뉴비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