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오리때는 쪼랩에게는 관대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게 나중에 크면 그때가서 제대로 붙자라는 마인드가 어느 정도 있었던 것 같음.
비록 서로 적대적이였지만, 로망이 있었다고나 할까.
하지만 지금은 그저 점수로 밖에 안보는 더 삭막해진 환경이 되버린 듯한 느낌이 드네요.

예전의 오리때 느꼈던 커뮤니티가 그리워서 클래식을 시작했는데.... 
게임은 그대로인데 사람들이 변해버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