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웅은 글로벌 막공으로 다녔고.
신화는 정공으로 다녔는데.
호드보다 공대원 모집하는 상황이 얼라 본섭 글로벌 공대파밍에 클래식 팟방식이 유사할 듯. 호드쪽은 군단시절 선수팟이다 뭐다해서 복잡

격아는 중간에 복귀해서 하이잘에서 연합길드 레이드 다녀서 막공 상황은 잘 모르겠심. 얼라 글로벌 막공 성황이던 군단시절. 살게무덤 시절이 암사의 지옥이던 시절이라고 할 수 있는데.
누구 말로는 암사는 귓해도 아예 대꾸도 안 해줄정도로 기피 클래스였죠.
그런 암사캐릭으로 전 글로벌 영웅팟 잘 다님.

요령이 있슴.
무조건 신규 오픈하면 막넴까지 잡아야됨. 어떻게든 잡으면. 그 담주부터는 파티할 때 졸라편해짐 ㅇㅇ
파티모임 광고에 유경험자 킬경험자 구함. 아무리 좋은 클래스더라도 거기서 컷팅 당함. 초반킬은 국룰임. 무조건 오픈하는 그 주에 어떻게 굴러서라도 잡아야 됨. 그 뒤는 70점 점수 이상자 구함. 그때까지 여러번 헤딩해서 다녔으니 공략확고되서 주딱되거나 보딱임. 아무리 저주캐라도 점수가 높으면 일단 클래스 인원찼더라도 받아줍니다. 점수가 높을수록...

화심은 로그가 적었을 때지만.
검둥은 화보부터해서 소모되는 것들이 대단히 많아짐. 그렇다보니까 첫주헤딩 심해지면 담주부터는 무조건 네파킬 경험자. 공략확고자 또는 파딱 이상자들 구하는 방식으로 레이드 피로도 줄이기 마련.

법사가 많더라도 그 사이를 뚫고 충분히 팟이 가능해진다는거죠. 의외로 막공들이 벨라 헤딩이 심해서 첫주 찢어진 팟이 많을수록 네파킬 업적은 공대파밍의 보증수표처럼 됨 ㅇㅇ 네파킬 법사입니다 하면 바로 초대갈겁니다 ㅇㅇ 아니면 네파킬 95법사입니다 하면 귓말과 동시에 바로 초대옴. 사람이 그리 간사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