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그얼라에서 플레이중인 튼튼김태희 입니다.

본섭에서 호드로 플레이하며 본 오그리마는 원래 오리시절 스샷등으로 보았던 오그리마와는 다른 느낌이라 찾아보니
가로쉬가 리모델링을 했단 걸 알게됐어요,,

다시 클래식 플레이를 하면서 음..원래 오리시절 오그리마를 구경가보고싶단
그냥 단순한 잉여로운 호기심에 알음알음 정배를 도와주실 호드유저분을 찾게되어 시도해보았습니다.



접선장소는 오그와 가까운 톱니항!
위상이 맞지않아 첨에 좀 고생했다가 길드원의 위상초대 성공으로 극적상봉!



드디어 제 기억과 일치하는 하얀 벽의 오그리마 정문앞까지 왔습니다.
스샷을 찍어야죠..



오호! 정배로 오그안까지 입성 성공!!
흐..뭔가 본섭서 봐오던 오그와 같으며 다른 생경한 느낌에 긴장도 돼서 손에 땀이 많이 나는지라..
다양한 각도로 스샷을 많이 못찍었네요 ㅠ



정배가 생각보다 너무 빨리 풀려가지고 ㅠ 가는중에 열일중인 그런트들에게 신나게 뚜드려맞기 ^^



은행 안까지 입성 성공!!
바로 정배풀려서 ㅋㅋ 다굴맞아 바로 죽었어요 ㅎ
저의 죽음에 심심한 위로를 위해 같이 누워주신 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짧고도 굵은 오그방문기가 끝났네요..
긴장되고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ㅎ

담번엔 좀 다른 곳도 도전해보고싶네요..

스샷은 정말 많이 찍었는데....5장까지만 올라간다고해서 ㅠ 나름 추려 올려보았습니다.

다들 즐와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