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처음 공략할 땐 남들보다 딱히 잘하지도 못해놓고
 (아귀 30트, 벨라 어글튄 범인? 하지만 화심로그는 분명 좋았을 것임
특히 어글튀어서 전멸시키는 사람들은 더더욱)
나중에 익숙해지고 나서 온갖 도핑질에 외부 버프 받아와서
템렙으로 몹 찍어눌러 어거지로 점수 올리는 사람과
그걸 실력이라고 부러워하는 사람과 그걸 구인에 활용하는 
잣대로 첫주부터 할거 다 한 사람들을 도핑 로그딸 안했다고 저평가
하는 일이 발생한다면 그게 문제이지

그 사람이 다닌 공대는 어떤 공략을 썼는지, 각 스킬별 사용비율과
사용횟수가 어떤지, 템 파밍과 마부는 어떻게 했는지 이런걸
확인하기 위해 로그 활용하는 건 누가 뭐라고 하겠음. 

지금 레이드가 너무 쉬우니까 그런 로그 딜딸만 하는 자들이
문제가 부각 안되는 것일 뿐. 솔직히 굥략 안정화되고 발로해도
잡게되고 나면 그냥 내가 먹은 템 비싼값에 나보다 나중에 질러주는
사람이 고맙지 풀도핑하고 로그딸 치는애들이 무슨 도움이 됨?
그거 안해도 손발 맞는 사람들과 하면 두시간 한시간 반도 안걸리는데

그리고 그렇게 점수 올린 애들과 사원 나왔을 때 첫주 둘째주에
같이 가고 싶음? 어글 개념도 없고 무빙도 제대로 못하면서
템랩으로 찍어누르고 도핑해서 딜딸밖에 못하는 사람들과? 

오히려 로그를 활용해서 걸러야 될 사름들이 그런 부류지. 로그 점수 높다고
뽑았더니 오히려 그놈이 구멍. 첫주에 그런 사람 솔직히 같이 한 사람들 
중에 있지 않았음? 

검둥은 첫주만 거르면 되지만 사원 낙스가면 한달 두달을 걸러야 할 사람이 될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