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절단 와서 몇일동안 알방에서 살았는데

제가 이번 사절 기간동안 경험한 걸로 보면
얼라가 삼거리에서 부관들 모아서 잡을때 쯤 호드는 본진 언덕을 넘습니다. 수비안하면 그냥 본진 난입합니다.
 별다른 저항을 안하면 드랙 풀링하고 뭐 할라고 할때 쯤이면 호드가 끝을 냅니다.

부관 안잡고 그냥 달리면 시간이 비슷할 것 같은데 부관을 잡아야 되는 이유가 있나요

부관을 잡는다고 하면 일부 수비를 남겨서 시간이라도 끌어야 되지 않나요.
공대 창에 올공. 수비하지마라 토방 만든다.. 이런 외치기가 계속되어 나와서 수비하러 가면 이상한 사람되는 기분인데.

 - 명점 때문이다 라는 말을 들었는데 . 그럼 공대창에 외치는 분들은 명점만 먹으면 되서 승패가 별로 상관이 없는 건가요.
 - 그렇다고 생각하기엔 잘 못하면 많이 머라고 하던데..


수비를 하는게 맞는지.. 하도 올공 올공 하니 수비하러 가는 사람은 3명도 안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