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한
2020-09-22 13:42
조회: 1,061
추천: 0
오리에서 불성 넘어간뒤로 발생한 일오리때 나름 잘나가던 정공 탱커라고 으스대던 길드 아재가 몇 있었는데
불성 열리고 몇주 후에 영던에서 개털림 계속 전멸하고 그러다가 결국 일반던전 평판 노가다 하고 4대 만렙던전만 돌면서 찌질대다가 길드원 모아서 카라잔 들이댐 정문 구간에서 몇일 개 헤딩함 어케어케 정문쪽 클리어하고 후문 구간 들어갔는데 전시관리인에서 무한 헤딩 몇주를 저렇게 찌질대면서 시간 허비하고 남들한테 점점 뒤쳐지더니 겜 접음 그 사람들의 문제점은 오리때는 신경 크게 안쓰던 것들이 중요해진거에 적응을 못함 1. 완방셋, 피통셋, 어글셋에 대한 개념이 없음 - 완방이 뭘 의미하는지 왜 필요한지, 최소 방숙량이 뭔지, 해골몹이 쓰는 강타가 뭔지 이런거 2. 돌발상황 발생시 대처가 안됨 - 메즈 풀리거나 저항 떴을경우 가로막기or봉쇄->방밀->탭 방가->탭 방가->충격의 일격(스턴) 이런 멀티태스킹 제로.. 그냥 한놈 붙잡고 방가만 존나 쓰고 있음 3. 어글 잡는법을 정확하게 모름 - 복수->방밀->방가 순으로 어글량이 높고 방밀은 방피량을 올리면 뎀지가 증가한다 이걸 모름 무조건 방가 5회 부터 걸고 시작함. 그사이에 어글튀면 딜러탓 하고있음 지금 생각해보면 오리때는 저런 공부나 센스가 없어도 그냥 4~8파 전사 이런걸로 대충 뭍어다니면서 형님소리 듣고 자기들이 잘하는줄 알았다가 불성 열리고 밑천 들어 난거임 내 기억에 이때 이런 아재들 존나 접음 그리고 한다는 말이 오리템 쓰래기 만들어서 x같다 존나 재미없다 이런 핑계 대면서 접드라구 그냥 넋두리임 ㅋㅋ
EXP
8,165
(95%)
/ 8,201
장거한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