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필드쟁 옹호론자들 의견에
동참할 생각은 없지만 그들은 잘못이 없음

애당초 필드쟁 옹호론자들은
클래식을 하는 목적이 다르니까.
필드쟁을 통해서 자신들이 바라던 필드PVP를
다시한번 맛보고 싶은 사람들이 다수이며,
무엇보다 필드쟁에 불만인 사람들은
가장 중요한걸 모른다는거임

본섭 on/off 시스템

필드쟁 꼬장은 클래식만의 문제가 아니였고
본섭 오리부터 군단까지 끊임없이
발생했는데 격아부터 저게 생기고 나서
자신들이 원하는 필드쟁이 안되다보니
클래식으로 넘어온 인원들이 대다수임
나즈자타 처럼 일정시간에 생기는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상대에게 언제나 바로
할수있는 그러한 필드쟁을 원하는거임

그들이 진짜 격아 숙제가 싫어서 클래식 한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저 on/off 시스템이 없으면
좆같은 숙제라 할지라도 본섭으로 넘어가서
어떻게든 기를쓰고 필드쟁 활성화 시킬꺼임


썰려나가는 유저들은 모르겠지만 필드쟁 논제는
쪼렙학살과 함께 클래식이 오픈하기도 전부터
제기되었던 논제거리중 하나였으며
이제와서 니가나빠 내가나빠 할필요 전혀없음

죽어나가는 유저들에게
이런 개같은 글을써서 미안하지만
님들은 죽어나가도 불만가지면 안됨
님들에게 남은 선택지는 죽어가면서
저들보다 강해지던가 접던가 본섭 혹은
일반섭으로 이주 해야함

오히려 본인들을 전쟁섭으로 추천한
사람들을 원망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