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유저 입니다.
클게에 하소연 좀 할게요.

직전 확팩인 격아에서 울디르 빡세게 하고, 다알은 쉬고, 영원의 궁전 열심히 하고, 나이알로사 2주 하고 쉬었습니다. 

둠땅 오픈 이틀 전에 예전에 미리 구매 했던 토큰으로 계정 활성화 하고 창고 정리 싹 하고 다시 시작 했습니다.
오픈 첫날은 대기 40분 정도 기다리고 접속 해서 51렙 까지 했습니다.
어제는 다행히 7시에 대기 20분만에 접속 했습니다.
그런데 레벨링 중에 길드원들이 길드 창에 하는 말이 유난히 기억에 남더군요.

'둠땅 찍먹충들은 2주 후에 다 빠진다.'
'찍먹충들 때문에 기존 유저들이 제대로 겜도 못 한다.'
채팅 하는 분들은 벌써 만렙에 영던 돌아다니고 계시더군요.
그분들은 2학년들 이시고, 저는 3학년에 복귀자라서, 기분이 좀 그랬지만, 채팅창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콩알같이 작아진 유저풀에서 
복귀자와 직전 레이드 세기말까지 하던 유저들을 나눈다라..
마치 템렙 & 로그로 유저를 나누던 것 처럼 유저들을 나누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확팩 새로 나와서 없는 시간, 체력을 투자해서 겜 좀 하는 것이 나쁜 것인지 ?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유저들을 로그로 나누고, 복귀자로 나누고 계속해서 나누고 분류하는 것이, 
좋다 나쁘다라고 딱 잘라서 결론을 낼 수는 없는 그냥 흐름 이겠지만, 
대체 언제까지 급을 나누고, 분류를 할 지도 궁금하고, 좀 그렇더라구요.

이상 복귀자의 하소연 이었 읍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