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길어서 반말로 씁니다.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참고로 본인은 얼라 알방초짜임.


부캐 전사 돈훌리오 먹으러 알방 도는 중.


(네 요즘 아무도 안쓴다는 그 돈훌)


밤 11시쯤이었나 알방 입장


입구에 아무도 없고 혼자임.


지각인가? 하고 맵 켜봄.


얼라 40명 전원 스톰파이크에 몰려있음. ;;


던발 스톰 빼고 남쪽은 온통 빨강


재밌는건 얼탑 거탑은 모두 터진 상태.


룰방 비슷하게 밀었다가 무슨 꼬장을 당한건지 여튼 이런 상태였음.


시간보니 시작한지 14분 지난 방임.


나갈까? 하다가 좀 있음 잘 시간이고 인던 못가면 결국 할게 없음.


그냥 잼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음


보통 중컷당해서 던발에 병력 반, 서리에 병력 반 나눠져서 우왕좌왕하다가


공격도 안되고 수비도 안되고 반 토방 상태에서 밀려서 지고는 했는데


그때 생각한게 공격조 전원 귀환해서 첨부터 병력빨로 밀고 내려가면 안될까 했거든.


(물론 알방 초짜 뇌피셜임 ㅎㅎ)


지금이 딱 그 상황임.


일단 던발로 가서 대기탐. 남북참 테러 간간히 막으면서 스톰 ~ 돌심 사이에 힘싸움 하는거 멀리서 구경함.


호드는 벌써 와이번 띄웠음. 폭탄 맞고 2번 죽음. ㅅㅂ


와이번 첨 봤는데 원딜 분들이 결국 죽이더군요. 죽일수도 있다는 것도 알게됨.


맵 켜보니 오잉? 얼피랑 서늑 무덤이 파랑임. 눈사도 엎치락 뒤치락.


곧 호드가 다시 따려니 했는데 한참 그대로임. 호드 어딨지?


테러조들 진심 대단하다고 느낌.


그리고 스톰~돌심 힘싸움도 점점 돌심쪽으로 밀어붙이기 시작. 오호~


돌심 구막 빼고 다 무덤이 파랑. 뭐지.....


모르겠다. 나도 던발 버리고 힘싸움 하러감.


돌심 직전에서 (스키장?) 약간 고착된 전선인데...생각보다 호드 숫자가 적음. 호드 다 어디감?  x2


투닥대다가 여러번 죽었는데 어느 순간 스톰 부활이 아니고 눈사에서 부활함. >_<


맵 보니 슬슬 전방에 우회해서 넘어간 아군 숫자가 더 많아지고 있음.


나도 서늑으로 달림.


얼피 서늑 다 파랑. 그래도 몇번 컷 당할 거 각오하고 혼자 달렸는데


호드 다 어디감? x3 (분명 40 : 40 풀방임)


했더니 스톰 따이고 던발도 파랬다 빨겠다 왔다갔다 중. 호드도 전방으로 힘 집중한 듯.


얼라 꼬장도 숫자가 적음. 적어도 개토방은 안될 듯 하다 생각함.


서늑 안착. 서탑 동탑 사이에서 진흙탕 싸움중. 나도 참전해서 엄청 죽음.


호드 수비조가 생각보다 많음  ;;;


와중에 이미 스톰 던발 남북참 다 따임.


이쪽도 서탑 동탑 마참내! 터짐. 슬슬 인해전술로 구막쪽으로 조금씩 밀어붙이기 시작함.


누가 챗창에 호드 남은 인원 딸피라고 알려줌. 구막 무덤가는 마지막 러쉬다! 하는데


갑자기 뜬금포 트럴 냥꾼이가 기병대 몰고 나옴. ㄷㄷㄷ


서늑 무덤에서 기병대 정예 한무데기랑 쌈박질 남.


이것 땜에 러쉬 풀이 한탐 죽음.


결국 반달 소리지르기 시작. 아 졌나....


또 누가 챗함. 이제 이기려면 드리블 밖에 없삼!


마지막 구막 러쉬 감. 결국 몰아냄. 반달은 계속 소리지르고....난 구막 무덤 앞에서 죽음. 깃돌리는 얼라 보임. ㅋ


그런데 서늑에서 일어나 보니 무덤엔 암도 없고 호드 팟 몰려옴.


죽었던 구막 수비조인 듯. 그냥 나 밟고 지나감. ㅠㅠ


다시 일어나니 눈사임. 왠일로 반달은 조용함. 대신 드렉이 소리침.


이제 난 뭐 할게 없네...하는데 갑자기 승리창이 뜸.ㅎㅎㅎ


9킬 23데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