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거가지고 싸우는지 'ㅅ';;

질풍토템이 dps면에서 더 좋으니까지

평온토템깔고 빡딜해서 올라가는 rdps    vs   질풍토템깔고 어그로 관리하면서 올라가는 rdps

후자의 경우가 탱커가 정상인이라면 기대값이 더 크기에 하는거임

후자의 어그로라는 개념은 탱커의 장비와 버프 컨트롤로 변화되는 수치이므로 잘하는 탱커일수록

후자가 훨씬 높은 기대값을 가지게되지

그래서 호드에선 질풍을 선호하는거고

전자를 선택한다는건 자신들의 장비와 버프 컨트롤이 안좋다는걸 전제하에 해야되는건데

그어떤 사람도 자기가 못한다고 생각안하거든 ㅇㅋ?

예외적으로 특정 넴드의 경우 평온이 더 좋은 경우도 물론있음

예로들면 로데브같은 넘  탱커가 최대한 튼튼한 세팅으로 가기에 극초반 포자가 터지기전까진

어그로획득이 매우 적어질 수 밖에 없고 그렇다면 포자가 터지기 전까진 평온토템의 효율이

질풍토템을 이길 수 있겠지 포자가 터지는 순서에따라 질풍으로 스왑하는게 좋을꺼고



또는 이런경우도 있겠지

극단적으로 정공이고 로그를 위해 또는 스런을 위해 킬타임을 최대한 땡겨야하는 경우

극초반 질풍/평온 스왑하다가 어그로 안정화후 질풍/은총 스왑하는 경우

대신 이경우 술사는 매 10초당 1초의 글쿨을 손해보게되고 10초당 1번씩 토템스왑하는 마나를 

손해보게되지만 킬타임이 줄어드니 한넴드에 소모되는 마나량은 크게 달라지진 않을거임

결론은 평온있는데 왜 질풍써?????

라고 얼라분들이 물어본다면 질풍이 더 좋기에 쓴다는것

또한 두가지중 하나만 쓸 수 있는게 아니라 두가지다 동시에 적용받을 수 있다는점

왜나하면 질풍 토템의 정확한 효과때문인데

* 질풍의 토템을 박는 순간 거리내에있는 파티원들에게 10초간 유지되는 무기에 적용되는 버프를 줌 *
* 이 효과는 5초마다 한번씩 갱신되며 토템의 지속시간은 총 2분임 *
* 효과가 적용된 후 토템을 다른것으로 변경하여도 10초동안 적용된 버프가 사라지지는 않음 *

이런 효과때문에 질풍을 시전하고 바로 다른 토템(예를들어 평온이나 은총)으로 바꿔서 깔면

질풍 효과가 10초간 유지되면서 평온/은총 토템의 효과가 동시에 적용됨

질풍 효과가 끝나는 10초전에 다시 질풍토템을깔고  평온/은총 토템으로 교체하면 계속해서

술사 한명으로 2가지 토템의 버프를 가질수 있음

근데 귀찮고 마나부담되고 하니 막공에서 안하는거 더 좋은거 하나만 하겠다 해서 질풍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