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오후 5시부터 새벽 2시까지니
많이 추울거 같아 옷 따뜻하게 입고 갔다
근무환경도 저온창고라 쿠팡에서 주는
방한복까지 입으니 따뜻하니 좋았다
딱 여기까지였다
배송지분류파트에 갔는데
20분이나 지났을까
땀이 미친듯이 흘렸다
방한복 찢어버리고 싶었다
3시간 근무후 1시간 밥먹고
5시간을 쉬는 시간없이 일만했다
이거 노동법 위반아니냐
다음날 9만3천원정도 입금


2일차
똑같은 곳에서 근무했다
방한복은 안입었다
위에 반팔에 바람막이 하나 입고 갔는데
1일차보다 땀은 안났지만
발바닥이이 아파온다

3일차
상차파트에 배정되었다
이게 가장 힘든거 같다
이거 걸리면 그날은 재수없는거다
쌓고쌓고쌓고 하다보니
퇴근시간이네?
근데 배송지분류보다 돈은 덜준다
이게 젤 힘든데..

4일차
또 상차파트다
뉘미
3시간일하고 밥먹으러 갈 힘이 없어서
바닥에 앉아서 1시간을 그냥 쉬었다
이제 허리 다리뿐아니라
등이 아파온다
그 와중에 현장직관리자라고 있는
20-30대 몇명은 이쁘장하게 생겼는지
알바온 여자한테 남자친구 있어요?
혼자왔어요? 안힘들어요?
힘들면 잠시 화장실간다고 하고 쉬다와요
이 지랄하고 있다
남자들이 휴지 좀 달라고 하면
장갑으로 닦으세요 이지랄하던 새끼들이..


오늘은 5일차 알바예정
이제 몸이 적응하는듯
4일동안 6킬로 빠짐

4일동안 32시간 일하고
40만원도 못범
그냥 직장 다니거나 투잡으로 추천
직장으로는 비추
직장인은 한달에 7번만 하는걸 추천
8번부터 보험료빠짐
그러면 9만원일당이 6만원이 됨

이번달 3번 더 할예정

그와중에 쿠팡에서
우수사원 채택되었다고
계약직근무 할 생각없냐고
문자옴
아마도 일한 사람들한테
다 보내는듯
계약직이고 정규직이고
쿠팡현장에서 일하는건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