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 만랩키워놓고, 안퀴 우호 달아서 방어구 맞출때까지 설마 무기 못겠냐는 생각에 

검둥, 안퀴, 화심 손님으로 5회씩 갔는데 결국 무기 안나오더라, 어떤것도...

골찍누라도 당하면 나를 탓하겠는데, 아 한개 나왔었다 대학살의 비수...근데 이건 아니잖아


안퀴 방어구 다 맞출때까지 열정의 검, 질풍의 도끼 들고 선수로 갈려니 눈치도 보이고,

결국 쿠엘세라 먹고 탱전이나 해볼까하는 생각에 용개책을 사긴 했는데

영격책 얼마나 하나 봤더니 1800골이고, 복수책도 5백골에, 전투외침도 만만치 않네..

템운도 너무 안따라주니 짜증도 나고, 안퀴 방어구 싹 맞췄는데 눈치보는 것도 한심하고, 

직업책 갖고 장사시키는 블리자드에 갑자기 현타 오더라.


무기 먹으면 종류별로 마부할려고 보주 12개 사놨는데, 이게 뭔짓인가 싶어서 골드랑 싹 정리해서 오늘 친구한테 우편으로 다 보냈다.

물론, 가방에 들어있던 쿠엘퀘템도 버려버리고.


사실 핑게고, 일하는데 방해되게 너무 재밌다. 도저히 끊지를 못해서, 걍 케삭하고 계정탈퇴했어.

담에 불성 클래식 나오면 참을수 있을까 걱정이다. 기회되면 그때 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