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파티(보통 냥꾼위주의 8파티) 이하의 인원만 수비를하고, 나머지는 드렉직 달림.
  호드 수비인원이 많다 싶으면 무덤작을 하고, 수비가 거의 없다 싶으면 바로 풀링시작. >

이거 2개만 기본으로 삼고가면 어이없게 토방나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알방 확고 찍으면서 느낀건데

진짜 간단하게 진행하면 빠르게 끝낼걸 괜히 오더가 갈려서 토방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보통 토방나는 경우가 호드 꼬장인원이 많은데 바로 풀링들어가서 드렉잡을때 터진다던가

아니면 오더가 갈려서 누구는 풀링해오고 누구는 구막가서 네임드가 한번에 몰려서 터진다던가 했습니다.

토방은 아니지만 호드가 꼬장 거의 없이 반달직 달리는데 얼라가 무덤까지 다챙기고 진행하다가 

호드한테 6~7분컷나서 지는 경우도 있구요.


그래서 가장 기본적으로

최소한의 수비인원이 호드 진행만 늦추면서 상황보고 해주고,

나머지 인원이 호드 수비인원 보면서 무덤을갈지 바로 드렉직을 갈지 결정하는게 체감상

제일 깔끔하게 진행됐었습니다.

이미 이런식으로 오더하는 분들도 많지만

무조건 무덤가야한다 드렉방가야한다 싸우다가 오더갈리고 터지는 경우가 종종있어서 팁글에하나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