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 글을 올렸었는데, 끌어올립니다.


제가 오리지날은 안해봤지만, 아마 클래식도 적용 될것 같습니다.


가독성이 안좋아서 수정을 좀 했습니다


본문 링크 http://www.inven.co.kr/board/wow/17/1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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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얼참, 북참 전투없이 점령가능

          돌참, 남참 궁수하나 절치고 점령가능



우선 기본적으로 아셔야할 지식으로는


참호의 궁수 NPC와 전투에 걸리지 않고 참호를 따면 궁수들이 다 사라집니다. 혹은 참호를 점령한 후에 전투가 풀리면(소멸) 궁수가 사라집니다.


호드가 알방에서 불리한 이유중 하나가


호드 참호는 폐쇄적으로 막혀있기 때문에

얼라이언스 은신클은 개나소나 쉽게 참호를 딸수 있습니다.


반면에 얼라이언스 참호는 개방적이기 때문에

호드는 경비병을 잡지 않으면 깃을 돌리기가 힘듦니다.

 

제가 말하는 쉽게 따는 방법은 궁수와 전투에 걸리지 않고 참호를 따서 궁수가 사라지게 하는 방법입니다.

 



(돌참)

 

우선 가장 먼저 만나는 돌참입니다.


솔직히 열심히 올라가는 아군에 의해 무조건 전투가 걸리기 때문에 몰래 따는것이 불가능 합니다.

 

하지만 절치지 않고 드루도 참호를 딸 수 있는 참호중 하나입니다.

 

위 사진에서는 어느 기사분이 오셔서 궁수가 다 기사님을 보고계시죠

 (클래식이 아니라서 기사가 있습니다. 저도 고블린이네요)


이런 경우 궁수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얼참)

 

다음은 얼참입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궁수를 절치면 전투에 걸리지 않고 깃을 돌릴수 있습니다.

 

혹은 그 궁수만 죽이면 깃을 돌릴수 있는데 소멸로 전투를 풀면 활병이 다 사라집니다.

 

 

 

(북참)


여기도 절을치지 않고 딸수 있는 참호중 하나입니다.

 



(남참)

 

(당시 편집 실수로 돌참과 사진이 중복 됐습니다.)

여기도 궁수 하나만 절치고 딸수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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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에서 도적을 키우지 않았을뿐더러,

사실 본캐 만렙을 찍지 못해 재작업이 불가능 했습니다.

(현실은 회사 화장실에서 글 수정중입니다)


이번에 열린 알방을 뛰어보지도 못해서...

참호를 빨리 딸 필요성이 있는지 잘모르겠습니다

(제가 열심히 할땐 참호를 따야 반달을 잡을수 있었습니다.)


호드가 너무 불리한것 같아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