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가  더욱 더 강력하게 말하지 못한게 잘못입니다.
A님과 공장님은 잘못 없습니다.


일은 카자크를 잡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골팟이 아닌 주사위 팟으로 가게되었죠 그래서
잡기전에  몇분에게   악마의 다리보호구가 나오면
500골에 사겠다고 미리 말하고 확답을 받았습니다

잡고 난 후에 악마의 다리보호구가 나왔습니다.
마침 저랑 귓말한 A님이 주사위를 이겨서
제가 500골을 드렸더니 거래를 안하시더라고요

마음이  바뀔 수 있습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래서 제가 1,000골을 드린다고했습니다
고민하시는거 같아서   귓말로 설득중이였습니다


그런데  문어양이란 캐릭터가  외창으로

쓰는 글 혼잣말로

이거 경매가죠
얼마에 팔래요?
500골 어때요?
살게요



공장님 가셔도되요
2시간안에 거래되요 A한테 넣어주고 걍 가세요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안될거에요 라고 했습니다

이렇게만 적고 당시 전 상황이 A님한데 귓으로 설득중이였죠


그러던 찰나 공장님이 A님한테 아이템을 넣었고

30초 정도  흐른 후에

A님이 마음의 결정을하고  저랑 거래 하려는데 안되었죠

어찌보면  당연한거죠

(필드보스는 2시간안에 거래가 안됩니다.)


그러니까 그 상황을 보고

문어양 왈  :  배렸네 배렸어 이러더라고요

적어도 인간이라면  자기가 모르고 한  말 땜에


공장님은 저에게 미안해 하고
저는 템을 못 먹고
A님은 천골을 못버신거죠


문어양이 싸지른 말때문에  셋 다  피해자가 된거죠


그런데 하는 말이 배렸네 배렸어
미안하단 말 한마디 안하고


저랑 두분은 멘붕 온 상태였죠
(시간이 흐른 후 두분은 오히려 저에게 미안하다고
하셨죠  다시 한번 말하지만 두분은 아무 잘못 없고
멘붕 온 상태로  제가 귀환 안하니 같이 있어 주셔서 너무 감사 했습니다.~^^)

그래서 보다못한  옆에 길드원  :  힐게이

힐게이가 적어도 이 지경 됐으니 사과하는게 먼저 아니냐고 하니까


그때서야 문어양 ㅈㅅ 한마디 적고 귀환타더라고요



현실에서도 잘 모르는데 싸질러서 피곤하게 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그러곤 그런 사람들은 말하죠



아님 말고
.........

이런 생각이겠죠


이런 사람 옆에 있음  입을 찢어버리죠




겜이고 볼 일도 없습니다.



생각  좀 하고 내뱉으라고  적었습니다.


새벽인데 지루한  글 읽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일만 있길  바래요~^^

힐스브래드
시골섭의 오빤내맛몰라  올림

폰으로 적은거라 정돈되지도 않고 틀린점이 있으면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