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5일 새벽 화심팟이었음
손님없는 만골이하 무득팟 이었음


첨에는 몰랐음 미터기 신경도 안씀 다른 사람템도 안봄 

그냥 저냥 새벽이고 피곤하니 빨리끝내고 가야지 하는 마음들 이었음 다들. 

그러다 회오리탄 나팔총이 나옴. 딱 보기에도 도적분들 템다 이제막 4대인던템만 맞추고 오셨는데 

100골도 입 아무도 안하심 뽀각됨. 왜 입안하지 궁금해서 그때 한 두분씩 살펴봄. 그러던중에 걸림. 템저렇게 입고옴

서포터님한테 귓말함, 공장님한테 전달하신다함, 별말없으심, 직접 공장님한테 전달하기로함, 

이미 만골은 안나와서 무득이라 어차피 분배 받아갈일은 없다고(짜잘한거 하나샀던거같음)
 
다끝나가기도 하고 조용히 가자고 좋게말하심,

라그잡고나서 올분1만골 나오면 그때가서 분제에 대해 이야기 하자고 이야기가 오고감,

근데 난 그게 문제가 아님. 애초에 첨부터 손님으로 오던가, 아니면 기본템은 맞추고오던가, 화심이 아무리 쉬워졌대도

기본매너가 있잖음? 화심난이도 확 떨어지고 딜딸러들이 딜 딸치려고 도핑하는사람들도있고,

그저 빨리 분배받고 달리려고 도핑하는사람들도 꽤나 많음, 분배금 8천골 조금안나왔고 별문제는 없이 끝남.

근데 만약 저걸 모르고 올분골드 나왔으면 아무도 모르고 그대로 받아갈 수도 있었던 문제고, 

다른 열심히 하는사람들 엿먹이는 쌀먹충인거임. 

딜미터기 봐도 넴드마다 사악몇번치고(40대 에픽단검 낌) 절개치다 죽거나 끝난게 다임.

끼고 온 템중에서 목걸이보고, 젤빡쳤음 사람 새낀가 했음.

스샷 이쁘게 정리해서 올리려고 해도 똥손이라 보기좋게 이쁘게 정리가 난잡한건 이해부탁드림.

저런 넘은 어딜 갈 자격없다고 생각됨.

한가지 제보로 더 의심스러운 건 저넘 투 클라키고 따라다니기 같다는 의혹도 제시받았음. 

근데 그 대상이 확실하지 않으니 그 사람은 언급은 안하겠음

한마디 더 붙이자면 딱 하는 짓거리 누군가의 부케 같은데 불꽃싸다구 길드원 분들은 

저런 길드원 관리 똑바로 해주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