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라그나로스 서버 얼라이언스 진영의 어려운이름 이라고합니다.

9월17일(목) 오후8시경 출발한 오지고 사원 공대에서 일어난 사건들에 대해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사건사고게시판에 글을 씁니다.

이곳은 비시포함 올킬공대였고 진행순서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스케람~아우로 (판크리스템까지 경매) - 비시디우스 - (후후란템 경매) - 쑨킬 (경매 및 분배)

첫번째 문제는 비시디우스 킬 이후 후후란템을 경매하면서 발생했습니다.

- 비시킬 이후 최후의 방 이동하며 둥지파멸손목보호대 경매 (도중 공대장 튕김) 
- 공대원 최후의 방 이동 중, 후후란 지휘,지배팔보호구 동시경매 (공대장 최후의 방으로 소환받음) 
- 아이템 교환시간 얼마안남았으니 빨리 레이스하라고 함, 그러나 레이스가 길어짐
- 템시간이 지나 낙찰자에게 인계하지 못했고 복구 방법이 없다시며 쑨 위치잡고 레이드 속행

첫번째 문제에 대한 스크린샷은 아래와 같습니다.


두번째 문제는 쑨킬 후 경매에서 발생합니다.

- 비시디우스에서 나온 판금손 기사님이 낙찰받음
- 전멸의 건틀릿이 드랍됐고 전사분이 3100에 낙찰을 받음
- 공대장은 성기사에서 전멸의 건틀릿 인계
- 성기사는 전멸의 건틀릿 착용
- 공대장은 본인실수라며 5000골을 묻음
- 성기사는 사과X, 공대장과 성기사는 같은 길드

두번째 문제에 대한 스크린샷은 아래와 같습니다.





전멸의 건틀릿은 어떤방식이든 공대장이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였기에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비시디우스가 후후란과 동일한 지휘의 팔보호구를 드랍했으므로 도적님이 16000에 템 인계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판매를 하지 못한 지휘의 팔보호구에 대한 대처는 미흡했습니다.
(디코로 죄송하다는 말씀은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골드분배 전 문제제기 및 공대상황에 대한 스크린샷은 아래와 같습니다.




비시킬을 위한 독주머니 준비 등 40인 레이드를 위해 고생한 노고는 치하해야한다고 생각하나,
아이템의 판매를 비롯한 레이드 내 발생하는 크고 작은 문제에 대한 대처도 공대장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이템 미판매에 대한 책임소재는 방법이 없다며 회피하는 모습을 보이더군요.

사원 오픈 이후 아이템 미판매 건을 두번 겪어보았는데 두건 모두 공대장이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였고, 
그것이 맞는 대처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