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홀라 호드에서 플레이 하는 사제 샤르낙입니다.

저도 외부버프 받고 있고 대족장 버프 귀한것도 알겠는데
쓰랄형님 방 갈 때 마다 이런 귓 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스샷처럼 이런걸로 귓 주지 말라고 했습니다.
네 물론 듣는 입장에선 까칠하게 들리겠지요..

근데 바로 욕을 박네요. 욕먹을 만큼 잘못한 일인 건지...
저도 잘한건 아니지만 바로 욕을 박는건 좀 어이가 없네요.
진짜 버프없는 세상에 살고 싶네요...
여러분 버프는 질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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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을 어느 정도 읽고나서 첨언합니다.]

사실 글을 올릴 때 제 답변도 좋은 태도가 아니었기 때문에 저도 까일꺼란거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글을 올린 것은 요즘 버프가지고 유난떠는 이 분위기...
버프를 골드로 팔고 버프 쏘는것 가지고 욕하고, 싸우고, 범인 찾듯이 소위 귀인들 색출하려 하고..
이런 분위기가 조금이라도 사그러 들었으면 하는 맘이 컷기 때문입니다.

평소같았으면 "아닙니다" 답하고 말았을 일이었지만 솔직히 제 심정으로...
버프 때문에 저렇게까지 하는 행태들이 너무 꼴뵈기 싫었습니다.
머 이렇게 말하는 저를 욕한대도 할 수 없지요.
제가 까이는 부분은 제가 감내해야 할 부분이니 제가 욕을 먹겠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굳이 이 글을 내리지는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