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란님이 2차 피해를 입었다는게 그냥 비꼬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일수도 있겠네요

사이버명예훼손을 우회로 언급하신게 아닌가싶습니다.

이경우 몇가지 기존의 알고 있는것과 다르게 생각보다 처벌 수위도 높고 명예라는게 꼭 거창한 이름있는 사람만 해당하는게 아니라 누구나 가지고 있는겁니다.

특정성이 이곳에서 본명과 전화번호 등을 공개 해야성립되는게 아니라  실명이 적시되지 않더라도 게임이용자들이 모욕 명예훼손 대상자의 아이디가 누구것인지 실제  인물의 이름과 나이등을 알고 있다면 성립되며 그 닉네임이 어떠한 실체적인 사람을 지칭하는지 공공연하게 알려져 있다면 성립된답니다

명예훼손죄는 사실의 적시 혹은 허위사실의 적시로 인하여 명예를 크게 실추시켰을때 적용되는 범죄로

형법에서 정하는 명예훼손죄는 사람의 명예를 훼손하는 자를 처벌하는 법으로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또한 그사실이 허구라면 5년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가중처벌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제생각이지만 언급된 영상을 보고 밤새 토론을 가장한 논란을 겪고 게시글 모두를 정독하고 보니 이분이 일부나마 정보를 공개하고 그런것도 다 염두해 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틀동안 비난 받으면서도 게시글을 올리고 욕설 수위 조절을 하신게 전문가의 도움을 받은거 같다는게 저를 포함한 지인들 의견입니다(슬쩍 해당분야에서 일하는분께도 언급하니  그럴가능성이 많아 보인답니다)

단순한 게시글에 대한 반박글치고는 글자체도 유려하고 심각하게 거친부분이 없고 인지 대상이 명확합니다

아슬아슬하게 본인이 누구인지 이후에 어떤글이 올라올지도 계산된거 같습니다. 실제로 목적을 달성하셨는지 어쨌는지는 몰라도 어느시점을 기준으로 단 하나의 글이 없습니다.

에이 그냥 잠수탔나보네 이러기에는 궁금한점이 너무 많습니다.

이틀동안 그렇게 달궈놓고 순식간에 반응이 없을수 있나요? 사람이라는게 궁금하고 그러다보면 억울한거 한두번 더 반응하고 그러다 서서히 물러나는게 보통인대

제가 자정란님이 꼭 법적인 행위를 했으면 하고 간절히 바래서 더 그렇게 보는지 몰라도  제느낀바 중에 일부라도 맞다면.무논리의 댓글러들이 상대하긴 어려운 분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꼭 결과를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