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까지 달려도 무방한 2차선에서
딜러들은 ㅈㄴ 빠른 스포츠카임.
근데 방특이라는 덤프트럭이 맨앞에서 시속 60으로 달리고 있음.
목적지까지 60이하로 달리면 도착하기는 함.
그런데 스포츠카 입장에서 그게 재미있는 드라이브였을까?
스포츠카들은 다음에도 그 덤프 트럭이 앞장서는
그 도로를 같이 달리고 싶을까?

스포츠카들은 200까지 달릴 수 있게 해주는 곳을 찾아떠나고
어중이떠중이나 아직 60을 경험해보지 못한 애들이
뭣 모르고 그 도로를 타겠지.

와클과 오리의 가장 큰 차이점은
딜러들의 dps가 말도 안되게 비약적으로 상승했다는 점임.
현재 극소수의 얼라쪽 방특만이 그걸 커버할 수 있음.
하지만 그분도 최상위권 딜전의 어글을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음.

현시점 딜러들 손발 자르고
자신의 딴딴함만 주장하면 그게 먹히겠음?
막공에서 방특도 괜찮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던데
막공은 스포츠카도 티코도 다 모이는 곳임.


방특이 가장 좋은 곳은
그냥 방특이어도 클리어하고 분배만 받음 만족하는
어중이떠중이들 모아서 가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