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탱의 개념 : 맨탱이 탱킹하는데 보조, 유사시 탱킹

군생활 할 때 부짜가(부사관 말고 부연대장, 부대대장) 설치면

부대가 꼬인다는 말이 있음

부탱도 똑같음 일단 설칠 필요가 없음


맨탱과의 관계 : 부탱의 존재가치는 맨탱의 탱킹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도와주느냐 즉 피관리 어글관리를 도와주는

가에 있음. 공대장이 맨탱 부탱을 정한 이상 장비가

나보다 안좋든 특성이 방특이든 경쟁의 상대가아니라

부탱으로서 보조해줘야할 파트너임


자리의 선정 :  부탱의 가장 기본은 자리선정임

부탱은 유틸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폭날, 네파 어글작, 크로마구스 인계 등등

공대 택틱에 대한 이해도와 공대장의 의도에 따라

유기적인 이동이 가능한 위치선정이 매우 중요함

공대성향 공장성향 맨탱성향에 따라 천차만별이니

경험이 매우 중요

예를들면 맨탱이 크로머리를 몇시에 두느냐에 따라

쇠퇴시 인계위치가 달라짐


사침, 방가 셔틀 : 쫄이든 네임드든 온탱이 아닐 경우

부탱의 스타트는 피갈영격이 아니라 사침 방가임

빨간 볼펜으로 밑줄 두개 치셈

2어글 먹기가 빡세면 강분이랑 쿨기 써서 따라가면 됨

맨탱이랑 같은 팟이면 전투의 외침도 리필해주는게 좋음


로그점수는 버려라 : 2어글 잡겠다고 빡딜하다 로그점수가

높게 나올 수는 있어도 로그점수 올리겠다고 쿨기에 빡딜 넣어서

맨탱어글 넘는건 무개념 짓임

그러다 본진 브레스 맞게한 사례도 알고있음

맨탱의 어글이 문제다 아니다를 판단하는건

부탱의 어글량이아니라 공대장임

80~90% 사이의 어글을 계속 유지해주는게

정말 실력있는 부탱임

만약 딜러가 그 어글을 넘어가 사고가 터진다면

2어글을 못먹은 부탱의 문제가 아니라

맨탱과 딜러간의 문제임

공대장이 아무리 성질내더라도 피격분노없이 탱특성으로

고어글을 유지하는건 맨탱보다 장비가 더좋지 않는한

굉장히 어려운 일이니 맘에 두지 말도록


온탱이 되는 순간 무조건 최저와 생보 사용 :

생각보다 힐인계 안되는 곳이 많음 애드가 났든

맨탱의 상태에 순간 변화가 있든 온탱이 되면

최소 5초 정도 힐이 빈다 생각하고 최대한 생존기 올릴것

가능하면 방패도 들고 맨탱이 부활을 하든 다시 어글을

잡을때 까진 버티면서 어글을 유지 해준다는 생각으로

생존기를 항상 가까이 할 것


지정 힐러가 있다면 항상 감사의 표시하기 :

템이랑 도핑 때문에 힘들겠지만 일마나 마력정도 들고다니면서

지정힐러 한테 드리면 쫄에서

어이없는 급사확률이 매우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