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데론의 폐허,
언더시티

라떼는 제일 재미있는 게임이 워크래프트 3였다.
그중에 아서스가 아버지를 살해하고 왕위를 계승하는 과정은
워크래프트 영상 트레일러 개인적으로 탑 3안에 들어간다.




서리한(프로즌 쓰론)에 영혼이 잠식되어,
리치킹이 된 아서스가 로데론에 돌아온다.



어두워서 잘 안보이지만 같은 장소다.



개선한 왕자에게 꽃잎을 뿌려준다.



느낌이 안난다.
너무 어둡다.



국왕의 ...어전이라 하나?
아무튼 왕좌가 있는 곳으로.



자연 채광이 어마무시하던 곳인데.
지금은 스컬지의 저주를 받아
채광이 쓰레기다.

남프랑스쯤 되는 채광이 런던이 된 느낌. 




관광객의 묘미.

이후 장면은 아들이 아버지를 칼로 찌르는 장면이다.



기념사진.





관광객의 마음으로.

20년 가까이 지난 감동이
지금도 남아있는 건 아니지만.
추억은 원래 더듬는 것.

더듬더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