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에게는 빚이있다... 템을 안산지 어언 한달즈음  안퀴에서 망토와 장갑을 사는 바람에 거지가됬다.

검둥에서 나온 비룡이빨을 보고 눈이돌아가 대출을 땡겼다.. 채무관계가 형성되며 골드가 들어오는 족족 최소한의 도핑물약만사고 나머지는 채권자에게 바친다... (교훈: 대출은 신중하게...)


2. 어제가 줄구룹 히든몹 바뀌는날이다... 전날부터 길원들에게 징징거리며 말해놔서 길팟구성이 되었다...

복귀한 동갑내기녀석이 자기도 먹겠단다...응...먹어 너도 분제... 정넘치는 길원분들이 분제없다고했지만 고생시킨거같아

우리둘은 결국 분제를했다. 이녀석은 받고싶었는지 근처에 서성거렸다...(사실 나도 빚때문에 받고싶었어...)


3. 폐허는 항상 다니는데 평판이 왜 그대로인가....

매우 우호 6천점이다...이짓을 언제까지 해야하나....문서작업을 시작했다.(문서값비싼데..팔까도생각했슴)

요즘들어 상대진영의 방해가 심해졌다... 산적들탓이다... 사냥하고있으면 2~3명이 툭툭친다... 하지만 난 도적이다.. 잘도망간다... 3명의 호드들이 석작을 한다며 주변에서 몹도 잡고 오는얼라도 잡아준다.... 호위해주는 기분이 들었다... 멀리 얼라도적이 날 타겟잡고 뛰어오다 은신하는걸 우연찮게 봤다... 그많은 호드중에 왜하필날...왜나만!!! 만만해보였나...빡쳐서 송충이도 밟으면 꿈틀거린다고 반격을 시작했다. 서로 회피뜨고 전질키고 안타까워보였는지 어벤져스 어셈블의 한장면처럼  아까 그 3명의 호드들이 쏜살같이 달려와 끔살냈다... 진심 오그 스승님을 찾아가 피븝특성 갈아탈까 생각했지만...레이드를 가야함으로 참았다...


4. 빌어먹을 29연퀘 마지막부위(머리,가슴)를 시작했다..

인센디우스(나락)의발연석, 불꽃군주의불꽃(격동퀘중 중급소환), 엠버시어의불씨(상층1넴),성스러운화로(비쌈)을 구해오란다... 이제는 면역력이 생겨서그런지 아무런 감정이 없었다.. 시키면해야지... 나머지는 그렇다치고 중급소환이문제다.. 혼자잡을수도없고... 중급솬퀘하는사람있으면 낑겨가야겠다-_ ㅠ 창고를 뒤져보던중 소름돋았다...어추셋중 머리가 없던것이다... 스칼인갖바ㅣㄷㄹ;ㅡㅜㅈ다ㅜㄹ잗후;ㅈㄷㅎ 엄마보고싶어요~ 정신줄잡아야겠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