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벌기도 힘든 도닥으로
닭발에서 만족했어야 했다...
그마저도 골드가 귀했던 시절
1500원이나 주고(feat.전사)
그래도 닭발로 앵벌도 잘되고 취직도 잘되서
용검살돈을 모았다
닭발이 정말 효자인게 붉송 풀셋에
만원가까이 썻음에도
용검 살돈이 남긴 했으니...

만행검이 뒤늦게 좋아보였다
나름 4페이즈 용학이면 졸업급 위엄인데
혈만이 도적님과 엎치락 뒤치락 하던게
자존심이 상했던거 같기도 하다
천골 언저리에 팔릴때는 관심도 안두었는데
노리기 시작하니 3천골은 기본이네 인생...
두달간 기다리다 나온거라
예상해둔 가격보다 더질렀음에도(feat.전사)

노선을 변경해서
만행 살 골드에 좀더 보태 고등어를 사보려 했다
고용 인간도적이 용만이 보다는 더 좋으니...
다른 캐릭으로는 7천골 1만골이던 고등어가
하필 도닥캐릭때는 만오천 이만골이냐...
그마저도 두번 나오고선
두달간 나오질 않는다
클 졸업이라는 고통허리는 자주 봤으나
기본가가 8천원이네...

이대로 낙스를 가야 하는 운명인가 보다
이블리스를 먹고싶지만
골찍누 당하고 귀부인검이나 차겠지
와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