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섭에서 놀고 있는 라도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엄청난 템저주에 걸려 

화심 2주차에 전비 1400에 먹은 이후로 무기를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10주차까지는 정말 행복.....했...)

그러다가 검둥파밍도 어느정도 되어가는 시점에서 도핑값이라도 벌자라는 마음에 간 화심에서

만행이 나와 1200(분배250정도)질러버렸습니다.

지금은 단단으로 전비 /해절 / 오래된장갑을 착용하고 있고

로그상으로는 밸라에서 1.2k정도 뽑는 딜중인데요

평소에 혈장 약초 앵벌중이라 도도가 너무 하고 싶어 기회되면 도검도 먹어야지 하고 있는데

오늘 만행을 먹고 나서는 완전 어중간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선택 

1. 단단 주 전비 / 보 만행 / 오래된장갑

2. 도도 주 만행 / 보 전비 / 밤그장갑

3. 아니면 기존 단단  주 전비 / 보 해절 / 오래된장갑으로 존버 타다가 도검(용검/룬검)득한 후 도도 전향

어느 게 좋은지 상담좀 부탁드립니다.

단단 오래하다가 도도한번 갈아타고 사악질하는데 체감은 사냥이 더 안되는 느낌이예요.....

와린이는 아닌데 너무 어중간한 파밍이라 상담 요청드립니다.

머리는 단단인데 가슴은 도도를 시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