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혈장 동쪽에서 채찍덩굴손 9무리 + 8사티 + 히드로스폰으로 1시간에 4바퀴를 돌고 있고
전문기술은 재봉+마부입니다.

고민하고 있는 것은 재봉을 지운 후에 약채를 올리고
채찍덩굴손 9무리 + 히드로스폰 으로 한 시간에 5바퀴를 도는게 더 이득이 될까 입니다. 


혈장을 돌면서 혹한의 반지를 비롯한 에픽 및 30골이 넘어가는 파템은 전부 채찍덩굴손에서 나왔고
사티로스에서는 명사수의 팔보호구 말고는 그럴싸한 파템을 구경해 본 적도 없기에, 사티를 포기하고 약채를 더 해서 
한 바퀴를 더 도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약채를 하고 안 하고가 어느정도의 차이가 나는지 감이 안 잡히다보니 더 고민이 되는 것 같네요.



물론 고민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지금까지 올린 재봉이 너무 아까워서....입니다. 
나름 귀한 도안을 많이 배워왔기에..(그렇다고 딱히 엄청난게 있는건 아닙니다..)
 

사티 + 재봉으로 돌았을 때 얻을 수 있는 수익원
: 룬무늬 옷감 3덩이 + 지옥옷갑 20개 + 악마의 룬 6개 + 경매장에서 불사의 정수 8개 구입(7~10골 사이로 지출) 후 지옥매듭 장갑 제작 (50~60골 사이로 판매중)

이게 추가되는건데 하루에 하나씩 만들어서 다 팔릴 정도는 아니라서 2~3일에 하나정도씩 판매하고 있습니다. 

역시..약채가 훨씬..나을까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