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음호드에서 와우하고 있는 Hogry라고 합니다.

법사 캐스팅 순서에관해서 다들 말이 많던데 안퀴사원 보스들의 특성마다/공대 상황마다 다를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오늘 글을 쓰는이유는 질문 겸 만약 적용이 되는거라면 좋은 팁이 될 것 같아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 캐스팅 순서는 36m사거리에서 무빙 없이 딜할 수 있는 네임드 기준입니다.

후후란, 아우로, 쑨1페이즈 정도가 되겠네요!

보통의 법사들은 딜 스타트를 불태 - 염구 또는 불태 - 얼화 - 염구로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36m정도에서 화염구 캐스팅을 하면 보스에게 적중하는 시간까지 1.5초 이상 소요됩니다.


이번주 저의 아우로 시전 로그입니다.
2.429초에 화염구를 캐스팅하였고 5.433초에 불태우기 캐스팅을 하였습니다.


2.429초에 캐스팅한 화염구는 7.707초에 보스에 적중하였고 5.433초에 캐스팅한 불태우기는 7.281초에 보스에 적중하여 불태우기 디버프를 생성 하였습니다.

여기서 질문은 첫번째 화염구 캐스팅이 완료된 5.433초에 저의 화염구 데미지가 결정이 되는것인지 아니면 7.707초에 보스에 적중할 때 데미지가 결정되는 것인지 입니다.

만약에 보스에 적중할 때 데미지가 결정되는거라면 36m(불태우기최대사거리)에서 닥딜할 수 있는 보스들은 모든법사가 화염구 - 불태우기 -(쿨기)화염구로 스타트 한다면 dps적인 측면에서 더 효율적일 것 같아 질문 및 팁을 남깁니다!

혹시 입히는 데미지의 딜이 언제 결정되는지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꼭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