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지니
2020-12-2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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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주 정배 도중에 풀리는 현상과 적중과의 관계항상 많은 정보를 주시는 엄브릭님의 글 "라주 정배와 Heartbeat Resist" 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원문 >> http://www.inven.co.kr/board/wow/5531/1498 여기서 Heartbeat Resist 란 *Heartbeat Resist Heartbeat Resist is the ability for a mob to randomly break free of CC. This chance is lowered based on how much +hit you have, but never 100%. 의역하자면 [Heartbeat Resist는 메즈기를 랜덤으로 풀어버리는 능력이며 , 시전자의 적중으로 낮출수는 있다. 하지만 100%로 낮출수는 없다] 이말대로라면 적중을 높이면 높일수록 Heartbeat Resist는 감소하여 정배가 도중에 풀어져버리는 확률을 감소시킨다는 이야기입니다. but never 100%. << 이 문구의 의미는 와우 특성상 캐스터 적중을 아무리 높여도 99%가 한계이듯이 Heartbeat Resist 도 적중을 높이면 감소하지만 100% 없애지는 못한다는 말입니다. 이것저것 종합해볼때 당연히 만적중을 맞춰도 Heartbeat Resist 를 100% 줄일수 없으니 도중에 풀릴수도 있겠지만 적중이 높으면 높을수록 그 빈도수는 확연하게 떨어져 도중에 정배가 풀릴확률이 감소한다는것이죠!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 정배담당 힐사제님도 최대한 만적중에가깝게 적중템을 끼고 정배를 하면 Heartbeat Resist를 낮출수 있어 정배 도중에 풀리는 빈도수나 확률을 줄일수 있습니다. - ps. 제 개인적인 경험을 이야기하자면 지금까지 낙스 정공+막공을 약6번정도 다녀왔는데 암사가 정배할때는 저 포함 거의 도중에 풀린적을 본적이없습니다( 조작실수 제외) 하지만 최소적중 힐사가 정배할때 도중에 풀리는 경험을 여러번 목격했습니다. 낙스가는 암사들은 거의 대부분 만적중이고 (특성10%+아이템6%) 힐사제님들은 최소적중인 3%만 맞추고 정배를 하죠. 60렙 몹의 만적중인 3%를 맞추고 정배하는데 왜 도중에 저렇게 잘풀릴까 의구심을 가진와중에 엄브릭님의 글을 읽고 적중을 풀로맞춘 암사와 최소적중인 힐사의 Heartbeat Resist 차이가 정배해제에 영향을 줄수 있겠구나라고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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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 ~ '06 [오리지날] 줄진 얼라 인간 힐사제 세인트지니(타락공대 - 안퀴 쌍둥이 킬) ○ '07 ~ '08 [불타는성전] 암사로 전향 하이잘산 아키몬드 못잡고 휴식 ○ '09 ~ '10 [리치왕의분노] 흑마 / 보기 왕을 몰락시킨자 달성 ○ '11 ~ '18 와접 ○ '19 ~ '21 오리지날 클래식 시작 - 라그나로스 얼라 인간 암흑사제 세인트지니 [1&2 Phase 화산심장부] [3&4 Phase 검은날개둥지] [5 Phase 안퀴라즈 사원] [6 Phase 낙스라마스] ○ '21 ~ 불타는성전 클래식 시작 [1 Phase 마그&그룰] [2 Phase 불뱀&폭요] [3 Phase 하이잘&검사] [4 Phase 태양샘] ○ '22 ~ 리치왕의 분노 클래식 시작 [1 Phase 낙스&영눈&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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