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많은 정보를 주시는 엄브릭님의 글 "라주 정배와 Heartbeat Resist" 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원문 >> http://www.inven.co.kr/board/wow/5531/1498


여기서 Heartbeat Resist 란 


*Heartbeat Resist
Heartbeat Resist is the ability for a mob to randomly break free of CC. This chance is lowered based on how much +hit you have, but never 100%.

의역하자면 
[Heartbeat Resist는 메즈기를 랜덤으로 풀어버리는 능력이며 , 시전자의 적중으로 낮출수는 있다
하지만 100%로 낮출수는 없다]

이말대로라면 적중을 높이면 높일수록 Heartbeat Resist는 감소하여 정배가 도중에 풀어져버리는 확률을 

감소시킨다는 이야기입니다.

but never 100%.   << 이 문구의 의미는 와우 특성상 캐스터 적중을 아무리 높여도 99%가 

한계이듯이 Heartbeat Resist 도 적중을 높이면 감소하지만 100% 없애지는 못한다는 말입니다.


이것저것 종합해볼때

당연히 만적중을 맞춰도 Heartbeat Resist 를 100% 줄일수 없으니 도중에 풀릴수도 있겠지만 

적중이 높으면 높을수록 그 빈도수는 확연하게 떨어져 도중에 정배가 풀릴확률이 감소한다는것이죠!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 정배담당 힐사제님도 최대한 만적중에가깝게 적중템을 끼고 정배를 하면 Heartbeat Resist를 

낮출수 있어 정배 도중에 풀리는 빈도수나 확률을 줄일수 있습니다. - 




ps.

제 개인적인 경험을 이야기하자면

지금까지 낙스 정공+막공을 약6번정도 다녀왔는데

암사가 정배할때는 저 포함 거의 도중에 풀린적을 본적이없습니다( 조작실수 제외)

하지만 최소적중 힐사가 정배할때 도중에 풀리는 경험을 여러번 목격했습니다.


낙스가는 암사들은 거의 대부분 만적중이고 (특성10%+아이템6%)

힐사제님들은 최소적중인 3%만 맞추고 정배를 하죠. 


60렙 몹의 만적중인 3%를 맞추고 정배하는데 왜 도중에 저렇게 잘풀릴까 의구심을 가진와중에

엄브릭님의 글을 읽고 적중을 풀로맞춘 암사와 최소적중인 힐사의 Heartbeat Resist 차이가 

정배해제에 영향을 줄수 있겠구나라고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