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GoSing 정규 레이드팀 구인>>

안녕하세요 기사를 즐기시고 계시는 와우저 여러분 ~!  ^^

잠시 성기사 게시판에 실례좀 하겠습니다. (_ _) 꾸벅..

성기사인원을 구인중입니다.


저는 얼음피 얼라이언스에서 활동중인 고고싱 레이드팀 공대장이며,

저희 팀에 대한 소개를 아래에 남겨드리오니

관심있으신 분은 와우 닉네임 "와재개동"  또는, 인벤으로 쪽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gogosing2

저희 팀 카페이니, 카페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점 한가지.


골드 파밍에 지치셨던 분!

캐릭이 1~2개 밖에 없으신 직장인 여러분!


저희 팀으로 오세요. 

" 직장인들에게는 천국일 수도 있습니다. "

라고 감히 한번 말씀드려 봅니다. :) 






-- 고고싱 레이드팀 소개 --




    - 저희는 10월 부터 시작된, 약 25주차 진행중인 오래된 팀입니다.

다가오는 5월 첫째 주 일정은 27회차가 되겠군요. 

그만큼 오래된 팀이고, 팀웍도 좋습니다.






    -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30분 ~ 12시까지 진행합니다.

저희 팀은 매주 일요일이 정규 일정입니다.

최근 진행중인 검은날개 둥지같은 경우는 잡을 몹들 다 잡고, 천천히 유유자적

여러분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친목도 다지고 하며 여유롭게 즐기는 편입니다. 

저희팀 평균 검은날개 둥지 클리어 타임은 약 1시간 ~ 1시간 20분 사이입니다.



버프를 받아오시고 싶으신 분들은 받아오시고,

편하게 참여하실 분들은 편하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저희팀은 팀 구성이 좋습니다.  

특성이 다양한 드루님들이 항상 상주해 계시구요. 
(올빼미가 한분 계시는데, 저희 팀 마스코트입니다 ㅎㅎ)

특별히 로그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따로 파티를 조율해 드리기도 한답니다. 







    - 저희 팀은 자산이 운용됩니다. 
     여러분께 각종 소모품(일마, 특성초기화, 비약, 영약)을 지원해드립니다.

네, 말 그대로 저희팀은 자산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약 20,000 골드 정도를 보유 중에 있구요

이런 자산들은 여러분들과 더욱 원활하고 재밌는 레이드를 위해 적극적으로 사용됩니다.

앞으로 나올 안퀴, 낙스때는 자산을 적극 더 풀어볼 예정입니다.

자산이 어떻게 운영될 수 있는지는 아래를 읽다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저희 팀 소모품 지원 목록만 간략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제, 가장 중요한 소개를 할 때가 되었군요! ^^

제가 소개글을 길게 쓴 이유이기도 하겠네요.

잘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_ _) 꾸벅..



    - 저희는 포인트 공격대(포공)입니다. 

네. 저희는 포인트 공격대입니다.

자유게시판에서 포공은 노예다, 뭐.. 탈출은 지능순, 이라는 말이 너무 많이 나오는데요.

현재까지 저희 팀에서 그런 생각을 가지셨던 분들은 없다. 라고 단언해드릴 수 있습니다.
(직접 한분 한분께 다 귓말을 드려보았습니다.)

만약, 그렇게까지 불공정 거래를 지속해왔던 팀이라면, 현재까지 저희가 존속할 수 없었겠죠?




이제, 저희 팀이 포인트 공대로 지속될 수 있었던 점을 소개드리며

왜 저희팀을 직장인의 낙원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지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략.히. 소개드릴게요.



저희가 취하고 있는 몇 가지 룰을 소개드립니다.





    - Rule 1. 포인트 패널티 영역이 존재합니다.

저희팀은 포인트가 많은 맴버, 적은 맴버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포인트가 많은 맴버는 상대적으로 아이템 획득에 대한 절대적인 권한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매 회 획득되는 포인트에 패널티를 부여하는 방법입니다.



몇 포인트에서 어떤 비율로 패널티를 부여하는가? 에 대한 부분은 

너무 디테일한 정보라 여기에서 말씀드리기엔 글의 취지에 좀 어긋날 것 같구요. 

도표를 첨부한 이유는,

패널티 룰을 통해 변동될 포인트 획득 추이를 참고해 보시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저희팀 포인트 시트는 좀 복잡하게 생겼습니다. 



좀 복잡해보이죠? :)

저희팀 전사들이 받은 포인트 패널티만 첨부해 보았습니다. 

 

어쨌건,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겁니다.

- 신규 인원의 벽이 매우 낮습니다. 
(심지어, 신규 인원은 0포인트가 아닌, 해당 직군의 평균치를 고려한 점수가 최초 시작 점수가 됩니다.)

- 포인트 깡패(?)가 나오는 경우가 매우 적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패널티를 받은 맴버들에겐

자산을 활용해 그에 따른 보상을 드립니다. 

이미지를 살짝 첨부해드릴테니 참고해보셔요 :)






나쁘지않죠..? :)




이런 제도와 더불어, 

저희가 취하는 경매 룰도 꽤나 독특하게 취함으로써 

기존 포인트 공대의 폐해를 좀 완화하고 있습니다.





    - Rule 2. 경매는 비공개 귓말 입찰 제도이며, 골드 경매도 병행합니다.

아이템이 드랍되면 저희 팀은 특별히 선별된 경매담당자에게 

귓말로 원하는 포인트를 입찰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누가 몇 포인트를 입찰하는지 볼 수가 없기에 

평균적인 가격이 형성되어 있고 

중요한 코어템의 경우, 포인트 올인도 다수 발생하기에

포인트 깡패가 나오는 경우는 더더욱 적어지며,

포인트의 순환도 유연하고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입찰 진행 시 골드 입찰도 함께 병행할 수 있습니다.

이 또한 귓말 비공개 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며

1등이 2등 제안가로 먹는 룰을 취함으로써

흔히 발생하는 악질적인 빨래질을 막을 수 있고, 

상대적으로 일반 골팟보다 훨씬 더 싼 가격에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획득된 골드를 보여드리고 싶은데 이미지 첨부가 5개가 한계라 좀 아쉽군요. ㅠ


이렇게 골드 경매로 획득된 골드는

모두 자산으로 환원되며, 팀원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그렇게 모인 자산이 현재 2만골 가까이 되었습니다. :)





소개는 이 정도로 마치기로 하겠습니다.


이 밖에도 여러 룰이 더 존재하지만,
 
디테일한 사항은

팀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 따로 말씀드리기로 하겠습니다.
(글이 너무 장황해질 것 같아서요. ^^)

인게임 "와재개동" , 또는 우편이나 인벤 쪽지로 문의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모집 클래스와 사족을 좀 달고 글 마무리 하겠습니다.




-- 모집 클래스 --

신성기사 1, 암흑사제 1, 사냥꾼 1, 도적 1

(이 외에, 팀에 관심있으신 다른 클래스도 문의 환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저의 사견입니다.



직장인들도 골드 압박에서 벗어나 사람 냄새나는 레이드를 즐기자.


제가 고고싱 레이드팀을 운영하는 메인 슬로건입니다.

저처럼, 현실적으로 소위 4배럭, 5배럭을 돌리시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인간미가 살아있는 MMORPG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기존 포인트 공대의 폐해를 최소화시킬 방법을 항상 고민하며

팀원들의 의견에 귀기울이고

공정함을 모토로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골팟이 단언코 와우 경매 제도의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바라보고 느낀 골팟은

와우를 보다 삭막하게 만들 뿐이며,

이익과 효율만이 절대 가치이며

이런 골팟의 세계에는 인정이나 인간미는 도저히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어 보였습니다.

더불어, 직장인은 현질할거 아니면 꿈깨라. 처럼 느껴지더군요.



골팟을 진리라고 생각하기엔, 포인트 공대보다 더 문제가 많아보입니다.

지금 당장 투클라, 빨래질, 담합과 관련된 문제로 사사게를 뒤덮는 글들만 봐도 알 수 있죠.

가끔 보면, 정말 이렇게나 야비할 수 있을까.. 하는 글을 보며 눈살이 찌푸려지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포공이 그 대안이며 진리라고 말씀드리진 않겠습니다.

몇몇, 와우의 향수를 제대로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겠군요.




우리는 끝을 알고있는 클래식을 즐기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클래식 끝에 무엇을 남기고 싶나요?

그냥... 예전처럼,

파밍 잘했고, 최사도 한번 달아봤고. 뿌듯했다 정도로 끝내기엔..

다시한번 주어진 이 기회가 좀 아쉽지 않을까요..?



옛날의 향수를 느끼고 싶으신 가슴 뜨거운 여러분을 모십니다.

저희와 함께 하시면, 클래식을 마무리하고 수년 뒤 클래식을 회상했을 때,

"그때 그랬지~" 하고

한번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드릴 수 있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 와재개동 올림.